그림자도 안밟는다는 스승을 기리는날!
저머다에 한편엔 좋은 추억 과 나쁜 기억으로 양분 되겠지만
다 사람 나름 이겠지요 ...
오늘은 좋은 추억만 간직 하고 기억 하자!
연락이 닿으면 감사 인사도 전해 보고픈...
중2때 담임 선생님!
"나는 오늘 부터 너희들에 엄마다 고로 너희들은 내자식이다"
첫만남에 서부터 여성스러움 보다는 어머닐 대신하는
큰누이 처럼 다가오셨던 분...
"만삭의 몸으로 버거운 몸 마다 않으시고
학생들 하나 하나에 가정까지 살뜰히 보살펴 주시던...
선생님 건안하신지요!
오래토록 무탈히 강녕하시옵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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