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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19일 신묘(辛卯)일~~ 오늘의 운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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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변화에 과감히 적응하면 사랑과 돈이 온다. 1,2,4,6월생 신중하면 모든 일이 순조롭다. 인내가 행운을 보너스로 준다. 3,5,8,9월생 결정하지못해 방황하지만 나에게 협조하는 의인을 만난다. 7,10,11,12월생 뜻을 펼쳐 보려 하지만 쉽지 않다. 뜻밖의 돈이 들어온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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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로운 일이라면 무조건 실행해야 후회없다. 학문운이 따른다. 1,2,4,6월생 조금 늦은 공부가 평생 생업과 인연을 맺는다. 애정 문제는 휴식. 3,5,8,9월생 할 일이 너무 많다고 서두르면 낭패. 안전한 곳에 투자해야 이익. 7,10,11,12월생 지금의 위치에 만족해야 건강유지. 동료나 배우자가 나를 오해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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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새 출발이 좋은 계기가 된다.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도록. 1,2,4,6월생 친구나 연인에게 덕망 있게 행동해 복이 된다. 3,5,7,8월생 결백만 주장하다 오해가 커질 수 있다. 인내하면서 기다리도록. 7,10,11,12월생 침착해야 인간관계에서 인정 받는다. 가족이 화목할 운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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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추진하고 있는 일이 잘 안된다고 낙심 말라. 더 좋은 일이 생긴다. 1,3,5,7월생 살고 있는 집을 옮기려하는 자는 동남쪽으로 가면 더욱 좋은집이 생긴다. 4,6,8,10월생 지금 있는 직장보다 더 나은 곳에서 나를스카우트하려고 하니 들뜬다. 9,11,12,2월생 새 옷을 입으니 기분이좋아 일이 저절로 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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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잘 대해주지 못하해 아랫사람이 나를 치고 들어올 기세에 있으니 주의. 1,3,5,7월생 운송 사업에 근무하는 이는 다리 다치지 않게 주의하라. 4,6,8,10월생 부부생활이 원만치 않아 가정이 불화하니 오랜만에 분위기잡아 보도록. 9,11,12,2월생 잘 하려고 해도 비방이 따르는 때이니 묵묵히 참아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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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날은 무사를 기원하며 움직이지 않는 것이 상책. 1,3,5,7월생 밖으로 나돌지 말고 방안에 처박혀 책이나 보는 것이 덜 피곤하다. 4,6,8,10월생중요한 프로젝트의 일원이 되나 능력이 부족하니 얌전히 따라가라. 9,11,12,2월생 시운이 막혀 있으니 묵묵히 자기 자리를 지키며 때를 기다려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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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목표하던 일을 완결 짓고 또다른 목표를 설정한다. 2,4,8,10월생 저녁 식사에 초대 받아 훌륭한 식사대접을 받는다. 3,7,11,12월생 과중한 업무로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다. 취미 생활이 필요. 1,5,6,9월생 잠시뜻을 접어 두고 복지부동하라. 조만간 기회가 온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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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그리운 사람으로부터 연락이 온다. 2,4,8,10월생 가족 중에 한사람이 좋은 일로 떠나고 새 사람이 온다. 3,7,11,12월생 뜻밖의좋은 파트너를 만나서 새로운 업무에 착수한다. 1,5,6,9월생 오늘 당신의 운은 상승세를 타고 있으니 약간의 행운이 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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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옹지마. 길하고 흉한 기복이 큰 하루다. 감정 표현을 하지 말라. 2,4,8,10월생 가정불화가 자신의 탓이라고 생각하고 자책감을 느낀다. 3,7,11,1월생 항상 엘리트라는 의식과 치열한 경쟁으로 신경이 쇠약해 진다. 1,5,6,9월생 승진을 위해 해결해야할 문제가 너무 많다. 자신감을 가져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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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는 바를 서서히 이룰 수 있으므로 성실한 행동이 급선무. 1,2,9,10월생 잃었던 직장을 다시 찾아 매진해 나간다. 3,6,8,11월생 예체능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다. 4,5,7,12월생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므로 거창한계획보다는 작은 계획으로 진행이 길하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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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미덕으로 양보하고 현위치를 고수하는 것이 좋다. 2,8,9,11월생 새로운 사업계획은 이루지 못한다. 1,4,5,12월생 장거리 출장은 거절함이 흉을 면할 수 있다. 3,6,7,10월생 이득을 조금 보면서 매매가 성립될 수 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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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태함과 안전함의 기로에 서 있으니 선택을 잘 해야 하는 하루다. 1,5,8,10월생 고달픈 자신의 처지를 호소하며 다니나 결과가 없다. 3,6,9,12월생 혼란스러운 마음을 다스리지 못해 손해 볼 수 있다. 2,4,7,11월생 순하고 겸손한 행동으로 칭찬을 받을 수 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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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병 창 제공 (신개념 복합점술서비스 공간 점술왕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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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
소련 공산당 보수파, 쿠데타 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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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쿠데타가 진압된 후 모스크바 시민들이 KGB본부 앞에 있는 KGB설립자 제르진스키 동상을 넘어뜨리고 있다. |
소련은 혁명으로 시작해 결국은 쿠데타로 막을 내렸다. 1917년 레닌의 혁명으로 정권을 탈취한 때로부터 74년이 지난 1991년 8월 19일, 소련의 공산당 보수파 세력이 고르바초프 대통령의 실각을 획책했다. 공산당을 복권하고 소련의 분열을 막아보겠다는 것이 목적이었지만 옐친 러시아공화국 대통령과 민주화를 요구하는 수만명의 모스크바 시민은 쿠데타를 용납하지 않고 저항했다.
이들이 러시아의회를 사수하기 위해 바리케이드를 쳤지만 쿠데타 세력은 시민들을 향해 발포하지 못했다. 결국 쿠데타는 실패로 끝나, 공산당보수파도 소련의 운명도 끝이 났다.
고르바초프의 개혁을 비판하며 내세운 보수파의 쿠데타 목적은 소련의 빈곤을 구하는 새로운 지도체제를 수립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그것은 명분일 뿐이었다. 진짜 의도는 25%나 감소되는 소련의 핵무기에 비해 15%밖에 감소되지 않는 미국의 핵무기 감소율을 규정한 미소전략무기제한협정(START)에 고르바초프가 서명했기 때문이다.
더욱이 고르바초프는 연방을 구성하는 15개 공화국 모두에 과거 이상의 주권을 인정한 ‘연방조약’에도 서명할 예정이었다. 보수파는 공산당의 권력을 약화시키는 이들 정책을 저지하기 위해 쿠데타를 일으킨 것이었다.
쿠데타가 발발하고 80시간이 지나 크리미아 반도의 휴양지에 억류됐던 고르바초프가 매우 곤혹스런 표정으로 시민들 앞에 나타났다. 도로에는 파괴된 레닌의 흉상과 KGB 창설자 제루진스키의 거대한 상들이 어지럽게 쓰러져있었다.
고르바초프는 의연한 모습을 유지하려 했으나 실권은 이미 옐친에게 넘어가 있었다. 권력을 장악한 옐친의 압력으로 고르바초프는 공산당을 해산했고 각 공화국의 연방이탈도 승인했다. 12월 고르바초프는 이미 존재하지 않는 국가 ‘소비에트 연방’ 대통령직을 사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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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
태평양전쟁희생자 유골인도식(부산 영락공원) |
2004년 |
삼성전자 차세대 반도체 64메가 P램 세계 첫 개발 |
2003년 |
이라크 바그다드 주재 유엔 본부 폭탄테러, 24명 사망 100여명 부상 |
1999년 |
유고 최대규모 반정부 시위 |
1998년 |
시인 원희석씨 별세 |
1997년 |
북한 경수로 착공 |
1994년 |
노벨 화학상과 평화상 수상한 미국의 라이너스 폴링 박사 타계 |
1993년 |
초고속정보통신망 기본계획 수립 |
1993년 |
국회, 김영삼 대통령의 금융실명제 승인 |
1991년 |
한민족과학기술자학술대회 개막(중국 연길), 남북한및 해외동포 등 관계자 300며명 참석 |
1989년 |
동독시민, 헝가리 경유해 오스트리아 탈출 러시 |
1988년 |
서경원 의원 밀입북(8.19~8.21) |
1987년 |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발족 |
1982년 |
국방부, 북한주민 이현주 귀순을 발표 |
1980년 |
국보위, 사학 운영쇄신책 발표 |
1980년 |
사우디아라비아 여객기 리야드에 불시착 폭발. 301명 사망 |
1979년 |
소련 우주선 소유즈 34호, 우주체재 175일 기록세우고 귀환 |
1969년 |
사단법인 흥사단 설립 |
1964년 |
한국, 국제의원연맹(IPU) 가맹 |
1960년 |
소련 개 2마리 태운 인공위성선 2호 발사 |
1960년 |
장면, 제2공화국 총리에 피선 |
1954년 |
이탈리아 총리(1945-53) 데 가스페리 사망 |
1953년 |
이란 `親팔레비` 쿠데타 |
1947년 |
대동청년단 결성 |
1946년 |
미국 제42대 대통령 빌 클리턴 출생 |
1939년 |
독일 소련 통상협정, 베를린서 조인 |
1938년 |
장개석, 공산당계 단체에 해산명령 |
1936년 |
스페인의 시인 가르시아 로르카 사망 |
1911년 |
프랑스-일본, 통상항해조약 조인 |
1907년 |
독립운동가 이남규 사망 |
1907년 |
대한자강회(大韓自彊會)에 해산령 |
1904년 |
일본군, 여순(旅順) 총공격 개시 |
1883년 |
디자이너 가브리엘 샤넬 출생 |
1878년 |
필리핀 연방공화국의 초대 대통령 케손 출생 |
1839년 |
프랑스의 루이 다게르, 사진기의 원리 공개 |
1819년 |
증기기관 발명가 제임스 와트 사망 |
1662년 |
프랑스 사상가 파스칼 사망 |
1631년 |
영국의 시인, 문학비평가 드라이든 출생 |
1270년 |
삼별초, 진도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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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굴포마을에 있는 배중손의 사당. 사람은 죽고, 동상만 남았다. |
ⓒ 김태성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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