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7/28 - 3155 회차再] sportschosun.com
★*…더 좋은 세상 올지 모르니 오래 살아야 하지 않겠어? 바뜨, 롱타임보단 삶의 질 더 중요하니, 딴 사람들 경우와 비교해 보셔.
★76세→ 아, 아기로 돌아가 기저귀를 차고 자얄 지 몰라! ★77세→ 희수(喜壽), 기쁜 나이. 꺄악! 처칠, 영국 수상 재선! ★78세→ 앞으로 1년씩이 인생 보너스로 느껴짐. 예전엔 가열찬 삐리리도 했건만…! ★79세→ 프랭크 시나트라, 라스트 콘서트. 팬들 '옵바아!!' ★80, 81세→ 어디서나 값 깎아주고, '장수' 칭호도 익숙. ★82세→ 톨스토이, 가출 후 시골 역에서 사망. ★83세→ 16세 소녀에게 작업 걸었던 괴테, '파우스트' 완성. ★84세→ 보청기도 필요해. 울 아부지, 긴 여행 떠나셨음. ★85세→ 프랑스 장 칼몽 할매, 펜싱학원 수강증 끊음. ★86세→ 짠 음식, 매운 음식 먹어도 된대, 의사가! ★87세→ TV 드라마, 본 방송인지 안 본 방송인지…. ★88세→ 米壽(미수), 모든 게 마음뿐, 未遂(미수)에 그쳐. ★89세→ 피카소, 좌우간 대단한 소야! 자화상 그릴 정도. ★90세→ '얘가 아들인지, 손자인지…'가끔씩 혼동. ★91세→ 샤갈, 눈 내리는 마을서 마지막 작품 발표. ★92, 93세→ 야생버섯 먹어도 독성 무. 나이? 의미 없어! ★94, 95세→ 다른 사람이 음식을 먹여줘 약간 존심 상하지만, 그래도 모든 음식 다 맛있어. 아무나에게 "너 내 아들이쟈?" ★96세→ 혼자 화장실에 갔다가는 간혹 길을 잃는 수가 있지. ★97세→ 아들이 아들 낳고, 그 아들 다시 아들을, 또 아들을! ★98, 99세→ 알츠하이머는 애들이나 걸리는 것! 난 빨리 한 접(100) 고지에 도달할 거야. ★100세→ 진정한 백세주 음복 자격 획득. 장 칼몽 할매, 자전거 타고 외출함. ★120세→ 장 칼몽 할매, 건강 위해 담배 끊으셨어. 본받아! ★121세→ 장 칼몽 할매, 노래 CD 발표. ★123세→ 살아 계신 분 있으면, 기네스북에 오르지! ★140세→ 지금 10대 좀만스키 울 아들이 살 수 있는 나이!
<언론학 박사/유머코디네이터 ww.powerhum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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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상칼럼 ■☞ 'Netizen Photo News'도 바로 아래 ↓ 클릭으로 불러 보실 수 있습니다. 바쁘신 분의 시간절약에, 딱 이라들 하시네요. 오늘의 세상이 환이 보이거든요. 가입 필 없이 손님보기 가능함으로 연결에 넣어두시고 날마다 보세요. 오늘도 카페활동으로 사랑 받으시며 만사 잘 풀리시는 성공의 날 되십시오.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