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감자 4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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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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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만평 (김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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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리/ 경향 만화 4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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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문 만평] 김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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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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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앙 만평
신문 보기가 겁난다 100만이 모여도, 두 달이 넘게 촛불을 밝혀도 불통정권은 '마이웨이'입니다.
어청수경찰청장 경질 대신에 애꿎은 서울경찰청장을 대리 경질시키고 오히려 그자리에 더 '쎈 놈'을 앉힌 것, 민주노총 위원장을 비롯한 지도부에 체포영장을 발부하고, 백골단을 부활시키려는 것, 쇠고기 국정조사를 철저히 무시하고 오히려 PD수첩만 조지려 드는 것, 공영방송 KBS를 마치 정권의 나팔수인 국영방송으로 만들려는 것을 비롯해 방송을 통째로 장악하려는 것, 사이버 모욕죄를 신설해 누리꾼에게 재갈을 물리려 드는 것 등 등 등….
아예 목록 작성 의지조차 꺾어 버립니다. 한마디로 "당신이 상상하는 그 이상으로 끔찍한 걸 보여주겠다"고 작정한 것 같습니다.
차라리 김대중, 노무현처럼 자신의 지지자를 배반하는 정책으로 사람들을 헷갈리게 한 것 보다 훨씬 선명한 측면이 있긴 합니다만, 대통령이라는 권력의 위임 한계를 초월해 막무가내로 밀어붙이는데 도저히 눈뜨고 보기 어렵습니다.
불행한 건 이 정권이 아무리 똥볼을 차도 이쪽에서 가로챌 선수가 없다는 겁니다.이창우 redian@redia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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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카툰 / 양만금 아이디 239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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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각
★*… [만화로 만난 언론계 사람들, 시즌2]열아홉번째 이야기- 원주MBC 편성제작국 보도부 정운성 사원
그의 레이스는 ‘경쟁’이다. 이전 기록과의 경쟁 뿐 아니라 선수들과의 경쟁이기도 하다.“선두대열에서 15km를 같이 달리다 6km 남은 지점에서 앞으로 치고 나가죠. 따라올 법도 한데 제 스피드에 미치질 못해요. 그때의 희열만큼 짜릿할 때가 없죠.”
그의 주법요령을 소개한다. “발이 땅에 닿을 때가 가장 중요해요. 뒷꿈치가 먼저 닿아야 합니다. 무심코 보면 발바닥 전체가 같이 닿는 것 처럼 보이지만. 순간의 차이가 있죠. 또한 시선은 전방 30m를 주시해야 하며 허리를 곧게 펴고 가슴을 내밀고 달리죠. 그리고 호흡법인데… 호흡에 대한 여러 의견이 있어요. 하지만 호흡은 주자에게 가장 편한 호흡이어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 어릴 적 아버지께서 알려주신 두 번 마시고 두 번 내쉬는 ‘후후하하’호흡법을 사용해요.”
아직 풀코스는 도전하지 않았다. 후유증이 크다는 이유에서다. 부상 위험도 있다. 그러나 올해는 도전해 볼 계획이다. 2시간 35분대를 예상하고 있다고. 이를 위해 요즘 훈련량을 늘리고 있다.
10km 단축마라톤의 경우 7km, 하프인 경우 15km 지점은 ‘사점’(死點)에 해당된다. 한계를 오르내리지만 사점을 넘기고 나면 호흡은 물론 발걸음이 가벼워진다고.
기억하는 난코스가 있다. 삼척대회다. 유난히도 더웠다. 더구나 고습의 바닷바람도 영향이 컸다. 갈증이 심했다. 웬만해선 레이스 중 물을 안 먹는 그도 물에 적신 장갑을 ‘쪽쪽’빨고 달릴 정도였으니.
“그래도 1등을 했죠. 하하.”
★*… 반면 지난해 7월에 참가한 진해대회는 최고의 코스였다. 그의 최고기록인 1시간 10분 30초를 기록한 하프코스다. “해군사관학교 교정을 지나는 코스였죠. 거의 평지면서 약간의 내리막이 있어요. 무엇보다 바닷바람이 상쾌했고, 주변 소나무가 인상에 남습니다.” 코스를 둘러 싼 환경 또한 기록에 영향을 준다고.
그에게 마라톤은 어떤 의미일까? “고국에 승전보를 알리기 위해 목숨을 걸고 달렸던 스파르타 병사의 정신을 항상 명심하죠. 극한의 한계인 사점을 왔다 갔다하는 레이스는 성스럽기까지 합니다.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는 시험대예요. 누구 하나 도와주는 사람 없어요. 오로지 혼자죠. 전투입니다. 전투.”
강원도 내에선 최고라 자부하는 그에게도 라이벌이 있다. 이병효(39·파주시청)씨와 김광호(35·경기도 화성 기아자동차)씨다. 라이벌이 있기에 기록갱신에 대한 끊임없는 훈련에도 지치질 않는다고.
동료 마라토너들에게 ‘상금 사냥꾼’이라는 질투 어린 별명도 얻었다. 그의 반론을 들었다. “하하하~. 뭐 그럴 수도 있겠죠. 전국 대회를 다니다보니 접수비, 유류비해서 10만 원은 보통이예요. 이왕 달리는 데 상금까지 타면 금상첨화잖아요? 메달 메고 상금, 트로피 들고 집에 들어가면 아내도 애들도 좋아하거든요. 그러다보니 더 열심히 달리게 되고…그런거죠? 뭐~” 이내 멋쩍은 웃음을 짓는다.
그는 체육을 전공했다. 어릴 적 육상선수였고 입대 전까지 도내 대표선수였다. 입대와 함께 육상을 포기했다. 그와 비슷한 기록을 가졌던 후배는 북경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땄고, 대표팀 감독도 역임했다. 현재 프로팀 감독으로 있다. 주위 사람들의 ‘아깝다! 운동으로 성공했을 사람이다.’라는 말을 들을 때면 운동을 그만둔 아쉬움이 더욱 커진다.
“하지만 지금까지 이렇게 달리고 있는 걸 보면 그때 못 이룬 꿈을 지금 이루고 있다고 생각해요. 뿌듯합니다. 자부심도 있구요.”
<북원마라톤클럽> 회원들과의 유대도 돈독하다. 지난해 까지 부회장을 역임하다 현재 홍보이사다. 최근 <강원사랑마라톤클럽>결성을 주도했다. 강원도 출신의 ‘철각’ 12명이 모인 조직이다. 이른바 ‘강사마’로 불린다. 마라톤 꿈나무의 발굴과 후원사업도 활발히 하고 있다.
★*…대를 이어 내려온 ‘철각가문’이다. 강한 심장과 다리의 소유자다. 자동차 아니 자전거도 필요 없다. 출퇴근길 배낭 하나 메고 회사 언덕을 가뿐히 오르내린다.
‘철각 정운성’의 인생 달리기는 오늘도 계속 된다.
이용호 연재작가 ( toon@med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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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신문 만평] 백무현 곯을 대로 곯은 달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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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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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씨-조기영[4컷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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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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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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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그림판
한겨레 그림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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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만평
[한국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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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블론디'
[한국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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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대한민국 알부자 100인의 돈버는 노하우
부자사전 / 그림: 허영만 / 글:김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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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권범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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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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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호[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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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서상균[newst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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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미디어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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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우[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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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성[새전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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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7/26 - 3154 회차再] sportschosun.com
★*…열분 삶과 다른 사람들 인생, 어케 틀리는지 계속 살피셔! ★47세→ 초, 중, 고 대학 졸업 연도와 경과기간 한참 계산 필요. ★48세→ 통계학적으로 돈을 젤 많이 버는 나이. ★49세→ '아홉수'가 불길+절실히 느껴짐. 간 나빠짐. ★50세→ 정치가로는 좀만쉐이 히틀러, 2차 세계대전 일으킴. ★51세→ 반백년 살았으니 죽어도, 우는 사람 현저히 줄어듬. ★52세→ 계란 세 판에 이르고, 카드 한 벌과 수랑 같네. ★53세→ 후세인, 걸프전 일으킴. 조루보다는 지루로 고생. ★54세→ 라식수술 마지막 기회. 돋보기 없이 신문 못 읽음. ★55세→ 젖은 낙엽 시작. 정년 시작. 분기탱천은 옛말. ★56세→ 손주 보는 재미가 삐리리 욕구+횟수를 대신해줌. ★57세→ 윌리엄 와일러, 영화 '벤허' 맹글다. ★58세→ 방송사 정년. 캐롤 워틸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즉위. ★59세→ 올브라이트, 여성으론 최초 미국 국무장관. ★60세→ 환갑잔치 할 수도 안할 수도...쩝! 옐친, 러시아 초대 대통령. 지금은 비아그라 그런 거 있으니, 고게 됨. ★61세→ '소싯적에', '경험'...요따우 단어 자주 사용. ★62세→ 피카소, 21살 프랑수와즈 질로 만나 삐리리. 부럽다! ★63세→ 미국 여인 아셀리 키, 애 출산(단, 인공 수정). ★64세→ 내 똘마니(후임자)를 키워야 함. ★65세→ 교수들 강제 퇴직파티 성행. 울 어무이 저 세상 가심. ★66세→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대통령. 탑골공원에 관심. ★67세→ '몸이 말을 안 들어!'라는 말이 이상하게 들림. ★68세→ 안필준 전 보사부장관, 의학박사 학위 취득. 장하다! 당신은 박사학위 있어? ★69세→ 수녀 테레사 할매, 노벨 평화상 수상. 울 할매 영면. ★70세→ 클린트 이스트우드, 마지막 영화 출연. ★71세→ 짐 들고 있으면 곁의 사람이 욕먹음. 거의 안 섬. ★72세→ 부시 아부지인 부시(전미 대통령), 스카이다이빙 성공. ★73세→ 뭐가 늙어! 로널드 레이건, 미국 대통령에 재선. ★74세→ 웃기지마! 김대중, 대한민국 대통령에 당선! ★75세→ 한전 앞서 촛불 켜니? 만델라, 남아공 대통령 당선.※ 한번 더 남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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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상칼럼 ■☞ 'Netizen Photo News'도 바로 아래 ↓ 클릭으로 불러 보실 수 있습니다. 바쁘신 분의 시간절약에, 딱 이라들 하시네요. 오늘의 세상이 환이 보이거든요. 가입 필 없이 손님보기 가능함으로 연결에 넣어두시고 날마다 보세요. 오늘도 카페활동으로 사랑 받으시며 만사 잘 풀리시는 성공의 날 되십시오.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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