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8/9] - 3330 회차 新] sportschosun.com
★*… 울 나라 바다간척기술 태초 토목기술자인 신(神), 또는 바다 가른 모세 다음 아닌가.
이케 하면 좋겠다. 동해 어느 지점에서 바다로 선을 쭈욱 그어가꼬 일단 울릉도까지 제방을 쌓고 다시 독도까지 바다를 메워 육지 화시키는 것.
시바루노무쉐이덜~! 모르는 사람들 상대로 그럴 듯한 말로 한반도도 즈이 땅인데, 독도만 남기고 다 준다고 말하고 있나봐. 꼭 이 넘 같아요.
한 술집. 주정뱅이가 지 맘대루다 행동하고 있었어. 다른 손님들 인상 쓰고 술집쥔 말리고 어쩌구 해도 막내가무 아니 막무가내. 그런데 문이 쫘악 열리고 피라밋 엎어놓은 체격의 건장한 청년 하나가 깔끔한 차림으로 똘마니로 보이는 아해들 서넛 달고 들어섰어.
사람들+쥔 기대했지. 지금 꼬장 부리는 저 넘을 물리쳐줄 구세주가 나타난 거지 뭐. '좋은 넘'이 짠 나타난 거야.
뚱시궁~!(*무대리 표 긴장용어) 글나 이게 뭔가! 파악~ 찬물에 조+ㅈ 줄어들 듯 쫄 줄 알았던 그 '나쁜 넘', 그 '좋은 넘'을 슬쩍 보더니 피식 웃고 마는 거야.
그러자 뭔가 결심한 듯 역삼각형 좋은 넘, 나쁜 넘에게 다가가 제지하려는 경고성 최후 멘트. "많이 취하셨군요."
드뎌 피바다…? 다시 뚱시궁~ 나쁜 넘 "하하하!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알아야쥐이~ 새꺄, 어젯밤 난 느이 에밀 끼구 잤지. 끝내주더구먼!"
순한 넘 "아버지이! 집에 가시자구요!!" 맞는 거 같기도 하고 틀린 거 같기도…. 나쁜 넘에 이상한 넘!
<언론학 박사/말글커뮤니케이션 원장 www.malng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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