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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기울여.../오늘은...

역사속 오늘...! 2008년 8월 27일 기해(己亥)일





2008년 8월 27일 기해(己亥)일~~ 오늘의 운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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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 없이 추진력만 갖고는 성사되기 힘든 일. 72년생 여자는 새로운 만남을 경험한다. 좋은 인연의 사람이니 적극적으로 대하라. 60년생 의욕적으로 시작한 일들이 벽에 부딪힌다. 마음 졸이는 갈등은 필연적인 통과의례초지일관 해야 성공할 수 있다. 매출이 떨어지는 것은 자신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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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중요한 갈림길에 있다. 신중을 기하라. 73년생 뜻밖의 음주 측정을 당할 가능성. 혹시나 하는 마음, 역시나 문제되니 조심. 61년생 나를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이 생긴다. 비록 지출이 많으나 기쁜 일. 설마가 사람 잡는다. 사소한 일도 신중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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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투자한 만큼 좋은 결실이 온다. 74년생 새로운 사업계획은 멋진 스포츠카로 뻥 뚫린 고속도로를 달리는 형국이다. 잘 나간다. 62년생 부부싸움이 잦아 가정이 위험. 먼저 화해의 손길을 내밀어라 하라. 50년생 오랜만의 마음 편한 드라이브. 무인카메라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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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이벤트 등 화려한 직종에 근무하는 사람 빛을 발휘한다. 75년생 기다렸던 후배가 찾아온다. 잘 대접해줘라. 63년생 건강에 적신호. 잔병이 많으며 특히 소화불량 주의. 51년생 곧 돈이 궁해지니 지금부터 아껴 써야 한다. 건강에 각별한 관심 쏟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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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편안히 하고 쉬어라. 76년생 일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급하게 서두르지 말라. 64년생 힘든 일을 잠시 잊고 휴식을 취하는게 좋을 듯. 휴식은 퇴보가 아니다. 52년생 주위사람과의 다툼을 조심하라. 날카로운 언사가 싸움을 만든다. 일단 터지면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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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생각을 여러 방향으로 타진하라. 길은 여러가지. 77년생 그녀가 너무 이뻐 당신은 망설이고 있다. 대시하라. 65년생 너무 부드럽다. 때론 엄한 면이 필요하다. 53년생 부인에게 신경을 써야 할 듯. 41년생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친구에게서 전화가 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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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일이 성사되니 용기를 내어 도전하라. 66년생 부부사이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소극적인 애정표현이 문제. 54년생 기쁜 일들이 많으나 너무들뜨지는 말라. 주식투자자 이제 파티는 끝났다. 신중을 기해야 한다. 호사다마라는 말을 상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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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바치는 열정의 10%라도 가정에 쏟았으면. 항상 있는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필요하다. 67년생 음식도 골고루, 사람도 골고루. 55년생 아랫사람에게 상과 벌을 확실히 구분하라. 주위의 모든 일들을 재정비 할 때.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주변을 살펴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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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와 타협하지 말라. 악조건속에서 분투하는 그대는 선구자다. 68년생통장을 만들고 생활계획을 세우라. 돈이 모래처럼 새나가고 있다. 띠끌모아 태산. 56년생 주위가 시끄러우나 차분히 풀어나가면 좋은 결과가 있다. 똑똑한 자녀의 성공으로 기쁜일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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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가? 서로양보하면 행복해진다. 69년생 새로운 일로 인해 발전과 재물이 생긴다. 57년생 금전 이동이 활발한 가운데 횡재수 있다. 자녀의 건강관리에 주의. 몸이 약해지고 있다. 거래, 계약은 신중히. 부부불화가 있으니 서로 양보하는게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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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일일수록 신중히 행동하라. 70년생 조그만 실수가 큰 화를 부르니 조심하라.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지말라. 58년생 경솔하면 큰 손해를보니 주의. 집안에좋지 않은 일이 있을 수 있으며 건강에도 이상이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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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 것은 부족한 것보다 해롭다. 필요 이상을 가지려고 하지말 것. 71년생 욕심으로 일을 망칠 수 있다. 59년생 매사 불리하니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가라. 힘겨운 하루. 어깨가 무겁지만 따뜻한 가정에서 힘을 얻을 것이다.



송 병 창
제공 (신개념 복합점술서비스 공간 점술왕국 대표)

 

오늘의 역사 (8월 27일)


 [1920년] 조선일보 제1차 정간


제1차 정간에 항의하는 논설 `우열한 총독부 당국은 何故로 우리 日報를 정간시켰나뇨`를 게재한 1920년 9월 5일자 116호.

일제시대 조선일보는 모두 네 차례 총독부로부터 정간 조치를 당했다. 사흘에 한 번 꼴로 기사를 압수당하던 조선일보는 1920년 8월 27일 ‘자연(自然)의 화(化)’라는 논설로 민간지 최초로 정간을 당했다. 총독부는 신문지법 21조를 걸어 1주일간의 정간처분을 내렸다.


사건의 내용인 즉, 조선일보는 극동을 시찰 중이던 미국 국회의원단 일행의 방한을 계기로 이들의 중국에서의 활동과 조선에서의 움직임을 매일 보도했다.


 필화가 된 이 논설은 ‘미국 국회의원 시찰단이 경성(京城)을 방문했을 때 벌어진 시민들의 만세 시위는 자연적인 것’이라 주장하고 이를 폭력적으로 진압한 일본 경찰의 대응을 꾸짖는 내용이었다.


총독부는 1차 정간에서 1주 정간이라는 행정처분에 그치지 않고 발행인을 경무국으로 불러 항일기자의 축출도 강요했다. 제1차 정간은 일 주일 후 풀렸으나 속간된 지 사흘째인 9월 5일자 116호에서 ‘우열(優劣)한 총독부 당국은 하고(何故)로 우리 일보(日報)를 정간시켰나뇨’라는 논설을 써 다시 무기 정간됐다. 1920년 11월 24일이 되어서야 해제된 2차 무기정간의 시작이었다.





그 밖에 무슨일이 ...   총 42 건 
2003년 화성, 기원전 5만 7617년 이래 처음으로 5576만km까지 지구에 근접
2003년 베이징에서 남한-북한-미국-일본-영국-러시아 6자회담 첫 개막
2002년 `코미디 황제` 이주일씨 별세   
사용자 삽입 이미지
1999년 미국 마이클 존슨, 11년 만에 남자 육상400m에서 세계신기록(43초18)수립
1992년 선경그룹, 제2이동통신사업권을 포기하겠다고 공식 발표
1992년 한국주재 중국대사관 개관
1983년 한국, 국제기능올림픽 5연패
1980년 통일주체국민회의 선거, 제11대 대통령에 전두환 선출
1980년 이디오피아군 소말리아 국경침공
1976년 미국 메사추세츠 공대, 최초로 유전자 합성에 성공
1970년 관세청 발족
1966년 문화대혁명 기간 중 집단학살 사건 발생   
1965년 프랑스의 건축가 르코르뷔지에 사망
1963년 캄보디아, 월남과 단교
1962년 미국 마리너 2호 발사 성공
1962년 새나라자동차 공장 완공
1958년 소련, 두 마리의 개를 태운 우주선 `스푸트닉 3호` 발사
1958년 미국의 물리학자 어니스트 로렌스 사망 - 사이클로트론을 발명해 1939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
1958년 국제우주여행회의서 로켓의 평화적 이용 결의
1956년 정읍 부정투표 사실폭로
1953년 클라크 유엔군사령관 한국지역 방위선 `클라크라인` 철폐 발표
1939년 독일 세계최초의 제트기 하인켈 178 실험 비행성공   
1936년 동아일보 일장기말소사건으로 제4차 무기정간
1934년 한강 인도교(신교) 기공
1928년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등 15개국 파리서 조약체결. 전쟁포기선언
1928년 부전조약(不戰條約) 체결  
1921년 독립운동가 서일 자결  
1921년 상해서 첫 극동올림픽대회
1919년 회령전기 설립
1910년 테레사 수녀 출생   
1908년 단재 신채호 선생, 대한매일신보에 `독사신론` 연재 시작
1908년 제36대 미국 대통령 존슨 출생
1907년 럭키금성그룹의 창업자 구인회 출생
1907년 순종황제, 경운궁에서 즉위
1906년 학제개혁(각급학교령 공포)
1871년 미국 소설가 드라이저 출생
1792년 우루과이의 제2대 대통령(1835~38) 오리베 출생
1784년 첫 풍선기구가 에든버러에서 제임스 타일러에 의해 만들어짐
1770년 독일 철학자 헤겔 출생
1747년 정철의 송강가사 간행
1611년 스페인 작곡가 빅토리아 사망
1590년 교황 식스투스 5세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