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고래 [killer whale]
고래목 돌고래과의 포유류.
학명 Orcinus orca
분류 고래목 돌고래과
분포지역 전세계의 바다
서식장소 위도가 높고 먹이가 풍부한 해역
크기 길이 7~10m, 몸무게 6~10t
길이 7~10m, 몸무게 6~10t이다. 흰줄박이돌고래라고도 한다.
등면은 검은색이고 배면은 흰색이어서 경계선이 뚜렷하다.
눈 위에도 뚜렷한 흰색 무늬가 있다.
큰 등지느러미 뒤에 흰색 또는 회색의 말안장 모양의
무늬가 있지만 없는 것도 있다.
또 배쪽 뒤에도 뚜렷한 흰 물결 모양의 무늬가 있다.
2∼40마리씩 무리를 지어 다니며,
큰 입과 튼튼한 이빨로 주로 물고기나 오징어를 잡아먹는데,
때로 다른 종류의 돌고래나 고래를 습격하기도 하며,
바다표범이나 물개도 잡아먹는다.
범고래 1마리의 위(胃)에서 60마리의 물개 새끼가 나오기도 하였으나
사람을 습격했다는 증거는 아직 없다.
성숙한 암컷은 3년마다 1마리의 새끼를 낳을 수 있다.
임신기간은 16∼17개월이고, 수유기간은 약 1년이다.
출생시의 몸길이는 2.1∼2.4m, 몸무게는 약 180㎏이다.
난폭하여 바다의 강도라고 일컬어지나,
사육할 경우 지능이 높아 잘 길들이면 여러 가지
재주를 부리기도 한다. 전세계의 바다에 분포하며,
위도가 높고 먹이가 풍부한 해역에 서식한다.
``````````````````````````````` ``````````````````````````````` ````````````````````````````````````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ha-8b9KOJiM$
범고래대 백상어의 거대한 싸움
[출처 : CNN Earth : 1997년 10월 09일]
[번역사이트:http://www.kordic.re.kr/ ]
비디오 테이프에 잡힌 바다 밑의 거대한 백상어와 범고래의 싸움은 범고래가 바다의 왕이라는 것을 입증한다. 범고래와 거대한 백상어 사이의 싸움을 처음으로 알린 비디오테이프는 전세계 고래 전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토요일에 the Farallon 섬에서 좀 떨어진 곳에서 발생한 싸움을 목격한 자연주의자인 Mary Jane Schramm은 "전에는 이런 사건이 직접 알려진 적은 없었다."고 말한다. 해양 생물학자들은 바다속 두마리의 거대한 육식동물은 서로 피하는 경향이 있다고 추측했었다. 그러나 이 테이프는 그 반대라는 것을 보여준다.
이 비디오는 해양협회의 후원으로 조사를 실시하는 야생생물에 열광적인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 의해서 찍힌 것이다. 이들은 바다에서 두마리의 범고래가 나타난 지역의 낚시꾼으로부터 무선으로 조심하라는 경고를 받았다. 탐험대는 한마리는 20 피트 길이의 암놈이고 하나는 암놈의 길이에 반정도 되는 새끼인 두마리의 범고래가 여전히 그곳에서 한가로이 수영을 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런데 물속에서 범고래와 넓은 간격을 유지하며 움직이는 검은 흔적이 눈에 띄었다."라고 Schramm은 상기한다.
암놈 범고래는 검은 물체를 향해 방향을 바꾸었고 그러자 암놈의 턱에 10피트 길이의 거대한 백상어가 요동을 치며 있었다. "우리는 깜짝 놀랐다."라고 Schramm은 말했다. 범고래는 결국 보트로부터 멀리 헤엄쳐갔고 노련한 범고래가 먹이를 갖고 하는 전형적인 행동처럼 물위에서 상어를 때리기 시작했다. 이러는 동안, the Point Reyes Bird Observatory의 거대한 백상어 전문가인 Peter Pyle이 이 현장에 도착했다. 그는 범고래들 사이 5피트 정도의 거리에 머물러 있었고 공격을 기록하기 위해 특별한 잠수 카메라를 사용했다.
싸움에서 이긴 범고래는 모성본능을 발휘했다. "암놈은 확실하게 상어를 죽였으나 그것을 먹지 않았고 새끼에게 먹도록 하였다."라고 Schramm은 전해준다. "고래새끼는 특별히 간을 좋아했다. 여러분들은 이것이 애들에게는 얼마나 먹기 힘든 것인지 알것이다. 그러나 이 어린 새끼는 그렇지 않았다."고 그는 덧붙였다. -
'~이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인도 바다야/ 문추자 (0) | 2008.07.31 |
---|---|
coffee" 커피에대한 기원(커피값 가장 비싼 도시는 모스크바 [조인스] ) (0) | 2008.07.31 |
*♡나를 아름답게 하는 기도♡* (0) | 2008.07.30 |
C.C.R (Creedence Clearwater Revival) (0) | 2008.07.29 |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같이 - 김재진 (0) | 2008.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