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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컬럼

2008년 6월 26일 【목요일】사진으로 보는 영상컬럼



●영상컬럼은 사단법인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 이용규칙’을 준수합니다


2008년 6월 26일 【목요일】
▒☞ 오늘의 날씨 ▒☞ 오늘의 스포츠 ▒☞ 오늘의 역사 ▒☞ 오늘의 운세


★ "건강"이 "행복"입니다. ^_^ ★


★ 할 일이 많은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그렇다면 일거리를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

일찌기 '관자 왈, "할 일은 생각 끝에 생겨나고,
노력 끝에 성사되며, 거만 끝에 잃는다. 하였다."

★ (事者, 生於慮, 成於務, 失於傲 - 管子) ★


 
┗☞ 사진이야기 ☜┛

☞ 꽃밭에 빠진 동심


★...24일 산수국이 활짝 핀 경기 용인시 옥산면의 한 식물원을 찾은 어린이들이 꽃을 감상하고 있다. 김선규기자 ufokim@munhwa.com ▒☞[출처]문화일보

┗☞ 날씨관련 포토뉴스 ☜┛

☞무더위 홍초로 이겨내세요


★...25일 서울 명동 거리에서 열린 '마시는 홍초' 칵테일 시음회에서 모델들이 시민들에게 홍초를 권하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매일경제

┗☞ 자연*풍경 포토뉴스 ☜┛

☞멸종위기 ‘죽백란’ 복원 성공


★...국내 자생지에 10여 개체밖에 없는 희귀난초인 죽백란(사진)이 인공증식에 성공해 자생지에 복원된다.환경부는 25일 서식지외보전기관으로 지정된 여미지식물원이 26일 제주도 서귀포시 하례동 일대 약 1천㎡에 죽백란 500여본을 심는다고 밝혔다.... ▒☞[출처]한겨레

┗☞ 동물관련 포토뉴스 ☜┛

☞ 귀여운 ‘새끼 호랑이’


★...24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뉴스뷰로(Las Vegas News Bureau)가 공개한 6주된 새끼 호랑이들의 모습. 이 호랑이들은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지그프리드&로이 비밀정원 및 돌고래서식지(Siegfried & Roy's Secret Garden and Dolphin Habitat)’에 살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벌새의 꽃 맞이


★...벌새 한 마리가 2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이커즈필드의 베이커즈필드 미술관 정원에서 한 꽃 속으로 날아들려 하고 있다. 베이커필드/AP연합 ▒☞[출처]한겨레

☞ 새 사랑 사진전


★...야생조류보호협회는 서울 미아동 롯데백화점에서 오는 30일까지 ‘야생조류보호협회와 함께하는 새 사랑 사진전’을 연다. 사진전에는 협회 윤순영 이사장이 촬영했던 멸종위기종 1급 두루미(사진), 저어새와 천연기념물 원앙 등 18점이 전시된다. ▒☞[출처]쿠키뉴스

☞도라산에서 바라본 북녁땅


★...한국전쟁 58주년, 도라산에서 바라본 인공기 한국전쟁 58주년을 맞은 25일, 도라산 전망대에서 북한 기정동 인공기가 보이고 있다. (파주=연합뉴스) ▒☞[출처]매일경제

┗☞ 농심 포토뉴스 ☜┛

☞탐스러운 포도..풍요로운 농심


★...'포도의 고장'인 충북 옥천군 옥천읍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탐스러운 포도를 수확하는 부부 농군의 얼굴에서 풍요로움이 느껴진다. 연합뉴스 ▒☞[출처]국제신문

☞보리 수매 시작


★...2008년 수확한 보리 수매가 시작됐다. 24일 오전 경북 고령읍 농협 제3창고에서 농민들이 경북농산물품질관리원 검사원의 등급 판정을 지켜보고 있다.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올해 경북 89곳과 대구 7곳에서 40㎏들이 14만4천포대의 보리를 수매할 예정이며 겉보리 가격은 지난해보다 2% 내렸다. 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 ▒☞[출처]매일신문

☞아기 업고 떡메 치기


★...부산 벡스코에서 24일 열린 대한민국 축제박람회에 참가한 주부가 아기를 업은 채 떡메를 치고 있다.부산=연합뉴스 ▒☞[출처]쿠키뉴스

┗☞ 사회생활 포토뉴스 ☜┛

☞5년째 문 연 '양심 과일가게'


★...5년째 문을 연 대구시 수성구 고모동 팔현마을 도로변의 '양심 과일가게'. 이 가게에는 손님이 물건을 고른 뒤 양심적으로 돈을 놓고 간다.(연합뉴스) ▒☞[출처]매일신문

☞휴가철 알뜰 도시락 어때요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을 찾은 여성 고객들이 여름 휴가철을 겨냥해 출시된 시푸드 도시락을 맛보고 있다.강두모 기자 ▒☞[출처]쿠키뉴스

☞온실가스 감축 선언식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는 2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반도체 석유화학 자동차 제지 철강 등 28개 업종단체와 공동으로 '산업계 온실가스 자발적 감축 선언식'을 하고 2020년까지 온실가스 원단위(온실가스 배출량)를 2005년 대비 40% 감축하겠다고 밝혔다.
앞줄 왼쪽부터 조남홍 한국자동차공업협회장, 성낙중 중소기업중앙회 전무,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이재훈 지식경제부 차관, 김상열 대한상의 부회장.
▒☞[출처]매일경제

☞ 오징어의 섬 울릉도, 알고보니 ‘참돔 천국’


★...울릉조우회 회장 김균동씨가 낚은 81cm 참돔(위), 한국프로낚시연맹 의전실장 조장래씨가 1호낚싯대에 2.75호 원줄과 3호 목줄을 연결한 채비로 낚은 75cm 참돔(아래). 오후 늦게 조류가 느려지면서 입질 빈도는 줄었지만 하나같이 굵은 씨알이 걸려들었다.... ▒☞[출처]네이버

☞난파선에서 건져 올린 ‘황금 보물’


★...1622년 키웨스트 서쪽으로 30마일(약48km) 떨어진 곳에서 폭풍으로 침몰한 스페인 갈레온선 ‘산타 마르가리타(Santa Margarit) 호’에서 건져 올린 황금 장신구들 모습. 블루워터벤처스(Blue Water Ventures)社는 멜피셔스트레져스(Mel Fisher's Treasures)社와 공동으로 침몰한 마르가리타 호를 조사하고 있으며 각종 유물들이 계속 발견되고 있다. 사진/블루워터벤처스 ▒☞[출처]동아일보

┗☞ 시사*행정*지역관련 포토뉴스 ☜┛

☞서울시, 서울광장 불법 천막 자진정리 요청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단체들이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불법으로 설치한 텐트와 천막. 서울시는 강제 철거는 하지 않는 대신 자진해서 정리하도록 요청했다. 김미옥 기자 salt@donga.com ▒☞[출처]동아일보

☞'아트대구 2008' 개막


★...현대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는 '아트대구 2008'이 25일 오전 11시 개막됐다. 매일신문사와 리아트, 월간미술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29일까지 대구 엑스코 1층에서 열리며 국내외 40개 화랑과 300여작가의 2천여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출처]매일신문

┗☞ 국방*치안*소방관련 포토뉴스 ☜┛

☞ 푸른 눈의 6ㆍ25 참전용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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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6ㆍ25전쟁 58주년 기념식'에서 국외 참전용사들이 묵념하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매일경제

☞참전용사와 손에 손잡고


★...이명박 대통령이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6·25 제58주년 참전용사 위로연에 백선엽 예비역 장성의 손을 잡고 입장하고 있다. 호임수 기자 ▒☞[출처]쿠키뉴스

☞58년전 아픔 달래듯 푸른하늘


★... 한국전쟁 58주년을 맞은 25일, 도라산 전망대에서 '2008 육군 토론회' 참석자들이 북녘 땅을 바라보고 있다. 도라산/연합뉴스 ▒☞[출처]한겨레

☞“기억하세요, 58년전 오늘”


★...6·25전쟁 58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을 찾은 유치원생들이 정문에 있는 전쟁 희생자 추모 조형물을 둘러보고 있다. 행정안전부의 조사에 따르면 청소년의 절반 이상은 6·25전쟁이 언제, 누구에 의해 일어났는지조차 모르고 있어 역사에 대해 더욱 철저한 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훈구 기자 ufo@donga.com ▒☞[출처]동아일보

┗☞ 사색*사건사고관련 포토뉴스 ☜┛

☞삼성동 화진화장품 건물서 화재 발생


★...24일 오후 6시30분께 서울 삼성동 화진화장품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 건물 옆면 외벽이 타들어가 내부가 훤히 드러난 가운데 소방관들이 혹시 남아있을지 모를 불씨를 찾고 있다. 저층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발생한 불은 외벽을 타고 17층 건물 옥상까지 길게 번졌으며, 약 30분 뒤 소방대에 의해 진화됐다. 두시간 넘게 잔불정리를 하고 있는 소방대는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뉴시스 ▒☞[출처]조선일보

☞'미국 쇠고기 둔갑 판매' 항의 퍼포먼스


★...25일 인천 남동구의 홈에버 구월점에서 인천소비자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최근 홈에버의 한 식품매장이 미국산 쇠고기를 호주산으로 속여 판매한 것을 규탄하는 것에 항의해 물건을 계산한 다음 환불 받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 “바다가 나를 부른다”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둔 25일 충남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으로 MT를 온 대학생들이 더위를 식히기 위해 바다로 뛰어들고 있다. 정식 개장일인 27일엔 장나라 태진아 이정 길건 등 유명 연예인들이 참석하는 공연도 예정돼 있다. 연합뉴스 ▒☞[출처]쿠키뉴스

☞ 연꽃단지 꽃망울


★...경북 경주시 안압지 주변의 연꽃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한 25일 시민과 관광객들이 꽃을 감상하고 있다.(경주=연합뉴스) ▒☞[출처] 중앙일보

☞ 공부하느라 지친 아이들 손잡고…자연속으로 ‘풍덩’


★...지난해 7월 28일 강원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오대천에서 ‘우리가족 자연 속 한마음’ 행사 참가자들이 물고기 등 수상생물을 채집하고 있다.사진 제공 국립공원관리공단 ▒☞[출처]동아일보

☞ 불 밝힌 마창대교


★...24일 오후 준공식을 가진 마창대교의 모습./연합뉴스 ▒☞[출처] 조선일보

☞ 급식재료 원산지 표시


★...서울 정동 덕수초등학교 학생들이 25일 구내식당에서 점심 배식을 받은 뒤 식단에 사용된 식재료의 원산지가 표시된 안내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 쿠키뉴스

☞ 에티오피아 천사들의 합창


★...6.25전쟁 당시 아프리카 대륙에서 유일하게 6천여명의 지상군을 파견했던 에티오피아의 참전용사 후손 등으로 구성된 어린이 합창단이 6.25전쟁 발발 58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밤 강원 춘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한국의 `흥부 놀부'를 합창하고 있다. 춘천/연합뉴스 ▒☞[출처]한겨레

☞ 피난살이 체험 행사


★...6.25전쟁 58주년을 맞아 속초시립박물관이 개최한 피난살이 체험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6.25 당시의 복장으로 분장을 하고 패션쇼를 하고 있다. 속초/연합뉴스 ▒☞[출처]한겨레

☞시청광장에 나타난 6.25 참전국 국기들


★...25일 서울 시청광장에서 대한민국특수임무수행자회(HID) 주최로 열린 6.25 전쟁 58주년 기념행사에서 참석자들이 태극기와 유엔기 및 참전국들의 국기를 펼쳐 놓고 기념행사를 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미 쇠고기 협상무효및 장관고시 철회 촛불대행진 ☜┛

☞"열두살이예요"


★...정부의 고시강행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서울 자하문길 앞에서 연좌시위를 벌인 25일 오후 경찰에 연행돼 경찰버스에 태워진 한 초등학생이 자신이 열두살이라고 소리치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 연행되는 시민


★...정부의 고시강행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서울 자하문길 앞에서 연좌시위를 벌인 25일 오후 한 시민이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출처]중앙일보

☞경찰에 둘러싸인 촛불


★...정운천 농식품부장관이 새로운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의 고시를 의뢰(관보 게재 요청)한 가운데 25일 오후 경복궁역 인근 도로에서 시민들이 고시철회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자 경찰이 이를 둘러싸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출처]중앙일보

☞고시강행 규탄한다


★...정운천 농식품부장관이 새로운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의 고시를 의뢰(관보 게재 요청)한 가운데 25일 오후 경복궁역 인근 도로에서 시민들이 고시철회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민노당, '청와대는 고시강행 중단하라'


★...민주노동당 지도부 및 대표단이 25일 오후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고시강행중단, 전면 재협상실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뉴시스 ▒☞[출처]조선일보

☞쇠파이프·시너통·방독면…


★...광우병 국민대책회의 소속 회원들이 24일 서울 여의도 KBS 본사 앞에서 전날 시위대를 폭행한 보수단체 회원들이 두고 간 차량에서 각목과 쇠파이프·시너통 등을 꺼내 보이고 있다. <정지윤기자> ▒☞[출처] 경향닷컴

☞ 연행되는 이정희 민주노동당 의원


★...정부의 고시강행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서울 자하문길 앞에서 연좌시위를 벌인 25일 오후 경찰이 시민들의 연행을 막아서던 이정희 민주노동당 의원을 강제연행하고 있다. 이 의원은 직접 의원 신분을 밝히고 보좌관 또한 강력히 항의했으나 연행됐다. /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김종훈, 쇠고기 추가협상 합의문 공개


★...정부가 미국과 합의한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부칙 7~9조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 및 농무부 장관이 보낸 서한을 미리 공개한 것과 관련,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은 “합의된 문서가 없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들이 있는데 이런 의혹들이 오래갈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 예상보다 빨리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출처]조선일보

☞ 정운천 장관, 미 쇠고기 창고 방문


★...정운천 농수산식품부장관이 25일 오후 미국산 쇠고기가 보관돼 있는 경기도 광주 한 냉장창고를 방문해 강문일 수의과학검역원장 등과 함께 둘러보고 있다.
★…정 장관은 이날 용인에 위치한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중부지원을 방문해 업무현황 등을 보고 받았다. /뉴시스
▒☞[출처] 조선일보

☞안 풀린 감정, 메모 전달 방식도…


★...25일 오전 국회 통합민주당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손학규대표가 원혜영 원내대표의 속보기사인 정부고시 관련 메모를 건네 받으며 읽은후 박상천대표자리 가까이 메모를 붙혀 놓자 박상천대표가 바라보고 다시 전달하고 있다. /뉴시스 ▒☞[출처] 조선일보

☞청와대 개편후 첫 국무회의


★...이명박 대통령(왼쪽)과 한승수 국무총리가 2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앞서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정정길 대통령실장(오른쪽)은 찻잔을 들고 그 옆에 서 있다.이종승 기자 urisesang@donga.com ▒☞[출처]동아일보

☞ '추가협상은 대국민 사기극이다'


★...정부가 한미 쇠고기 추가협상 결과를 반영한 장관 고시를 26일 관보에 게재키로 결정하자 시민단체와 네티즌들이 청와대 인근에서 고시철회를 요구하는 기습시위를 벌였다. 이 과정에서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 등 10여명이 경찰에 연행됐다.
‘광우병 국민대책회의’는 25일 오후 2시쯤 청와대 인근 서울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시 강행은 국민을 향한 전쟁선포”라며 “정부는 먼저 고시를 철회하고 추가협상 과정을 솔직히 공개한 뒤 국민적 토론에 성실히 임해야 한다”고 밝혔다....
▒☞[출처]조선일보

┗☞ 정치관련 포토뉴스 ☜┛

☞美 한반도 전문가들이 본 ‘이명박 정부 100일’


★...5년째 문을 연 대구시 수성구 고모동 팔현마을 도로변의 '양심 과일가게'. 이 가게에는 손님이 물건을 고른 뒤 양심적으로 돈을 놓고 간다.(연합뉴스) ▒☞[출처]동아일보

☞의원님 다칠라 '여경 바리케이드' 투입


★...민주노동당 지도부 및 대표단이 25일 오후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고시강행중단, 전면재협상실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마친 후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청와대로 이동하다 경찰에 막혀 대치하고 있다. /뉴시스 ▒☞[출처] 조선일보

┗☞ 경제관련 포토뉴스 ☜┛

☞ 국제 아시아 부동산 전시회 개막


★...25일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개막한 '2008 국제 아시아 부동산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두바이에 건설된 대규모 주거단지 모형을 보며 업체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출처]중앙일보

☞1리터에 63km~ 페달 달린 하이브리드카, 2012년 판매 예정


★...해가 떠 있는 낮에는 태양광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고, 방전되었고 밤이라면 '페달'을 이용해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형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개발되었다.

19일 영국 채널4 뉴스 등의 보도에 따르면, 헝가리의 자동차 전문 회사 '안트로'가 선보인 '안트로 솔로'는 태양광과 사람의 근력 그리고 화석 연료-리튬 이온 배터리를 동력으로 사용한다. 일반적인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저속 주행시에는 리튬 이온 배터리를 동력으로 사용하고 고속 주행시에는 가솔린이나 에탄올 연료를 연소하는데, 특이한 점은 자동차 지붕 및 각 좌석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판 및 페달을 통해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길이 3.12m 폭 1.92m 크기인 이 자동차의 차체는 카본 섬유로 무게는 270kg이며 최고 시속이 140km에 달한다. 3명이 탈 수 있는 안트로 솔로의 정속 주행 시 공식 연비는 1갤런의 연료로 150마일을 달리는 150MPG. 1리터의 연료로 약 63km를 달릴 수 있는 셈이다. 시내에서는 1리터의 연료로 약 50km를 달릴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프로토타입형을 제작해 공개한 안트로사는 2012년 판매용 제품을 생산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예상 판매 가격은 18000~20000달러 (2천만원 내외)라는 것이 언론의 설명이다.

독특한 디자인, 페달과 태양광, 가솔린 연료와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는 동시에 사용하는 에너지 절약형 자동차 안트로 솔로는 언론을 통해 소개된 후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중. (사진 : 헝가리 자동차 회사가 공개한 에너지 절약형 하이브리드 자동차 '안트로 솔로' / 제조 회사 보도자료 사진) [팝뉴스]
▒☞[출처]중앙일보

☞ 춤추면 휴대폰 충전되는 `댄스 충전기`


★...영국의 휴대폰 판매업체인 오렌지가 ‘댄스 차지’라는 특별한 휴대폰 충전 장치를 내놓아 주목을 받고 있다. 팔뚝에 두르고 신나게 춤을 추면 된다. 운동 에너지가 전력으로 전환되어 휴대폰을 충전시킨다. 충전기의 무게는 180g. 밤새 진행되는 록 댄스 페스티벌에 참가한 젊은이들에게 특히 유용하다. 오렌지 댄스 차지는 이번 주말 열릴 영국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에서 공식적으로 선을 보이게 된다. [팝뉴스] ▒☞[출처]중앙일보

☞와인 마시며 골프웨어 골라요


★...FnC코오롱은 25일 서울 논현동에 호텔 서비스와 3차원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토털 골프숍 ‘엘로드 힐스’를 개장했다.강민석 기자 ▒☞[출처]쿠키뉴스

☞귀여운 나비넥타이가 포인트!


★...24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 위크에서 열린 D&G 2009 봄/여름 컬렉션에서 모델들이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출처]동아일보

┗☞ 세게이모저모*해외*토픽 포토뉴스 ☜┛

☞ ‘부시 실정’ 홍보 버스


★...미국 워싱턴의 전미산별노조연맹(AFL-CIO) 본부 앞에 24일 조지 부시 대통령의 실정을 비판하는 전시물을 실은 대형 버스가 등장해, 지나가던 시민이 유심히 바라보고 있다. ‘변화를 위한 미국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이 버스에 이라크 전쟁과 고유가 문제, 허리케인 카트리나 대응 실패 등 부시의 경제·사회·외교 정책을 비판하는 전시물을 싣고, 5개월 동안 미국 전역을 돌아다닐 예정이다. 워싱턴/AFP 연합 ▒☞[출처]한겨레

☞ 예루살렘 방문한 프랑스 대통령 부부


★...이스라엘을 방문 중인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오른쪽)과 부인 카를라 브루니 여사가 23일 예루살렘의 교민들에게 둘러싸여 있다. 한편 24일 귀국길에 오르는 사르코지 대통령을 환송하는 공항 행사장에서 공항 경비경찰이 권총으로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해 사르코지 대통령 내외가 급히 전용기 안으로 들어가는 등 혼란이 발생했다 ▒☞[출처]동아일보

☞ 동아시아 ‘리더십 위기’…반정부 시위 줄이어
물가 폭등·유가보조금 삭감에 성난 민심 ‘돌팔매’
타이, 내각불신임 표결…필리핀, 대통령 퇴진 압박


★...한국의 이명박 정부가 출범 100일 만에 위기를 맞은 가운데 ‘신흥 경제’의 상징이었던 동아시아 주요 국가들의 정치적 리더십도 위기에 내몰렸다. 타이·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필리핀 등 21세기 아시아의 대표적인 신흥 경제국에서, 각 정권은 격렬한 시민 저항에 부딪치며 퇴진 요구에 맞닥뜨렸다. 출범한지 몇 달 안 된 타이·말레이시아의 새 정부도 전례 없는 반정부 정국에 갇혔다. .... ▒☞[출처]한겨레

☞일본군함, 2차대전 후 처음으로 중국 입항


★...일본 해상자위대의 4650t급 구축함 사자 나미호가 24일 중국 광둥(廣東)성 잔장(湛江)항에 입항하자 환영객들이 중국과 일본 국기를 흔들며 환영하고 있다. 자위대 군함이 중국 항구에 들어온 것은 2차 대전 이후 처음으로, 최근 양국 간 해빙 무드를 반영한다. 사자나미호는 이날 쓰촨(四川) 대지진 이재민을 돕기 위해 싣고 온 담요·비상식량·위생품 등 구호물자를 중국측에 전달했다. /AP 뉴시스 ▒☞[출처]조선일보

☞번쩍 번쩍, 사우디 갑부의 '크롬 페라리' 인터넷 화제


★...영국 내 판매 가격이 25만파운드(약 5억원)에 달하는 '페라리 599 GTB 피오라노'를 레드나 블랙이 아닌 '크롬'으로 색칠한 이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살고 있는 갑부로 알려졌다. 최고급 페라리 자동차를 잘 바라볼 수도 없을 정도로 '눈부시게' 만든 자동차 소유자의 취향이 너무나 독특하다는 것이 언론들의 반응.

한편 태양빛을 반사하는 이 자동차가 뜨거운 사막의 날씨에 어울릴 수도 있다는 것이 일부 언론들의 조심스러운(?) 견해. (사진 : 번쩍번쩍 빛나는 '크롬 페라리'의 모습) PopNews정진수 기자
▒☞[출처]조선일보

☞빙글빙글 돌아가는 80층 빌딩, 세워진다


★...이탈리아의 건축가 데이비드 피셔는 세계 최초의 움직이는 건물인 ‘다이내믹 타워’를 두바이와 모스크바 등에 세울 것이라고 발표했다. 25일 외신들의 집중 조명을 받은 건설 프로젝트이다.

두바이에 세워질 첫 번째의 다이내믹 타워는 80층에 420미터 높이며, 전체 예산은 7천억 원 가량이고 여러 넓이의 아파트로 구성된다. 10개층은 회전 속도를 자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고 70개층은 중앙에서 통제한다. 아파트 내부에 주차 공간이 마련된다고. 완공 예상 시점은 2010년.

두 번째 세워질 모스크바의 다이내믹 타워는 70층 규모이며 세 번째 빌딩은 뉴욕에 세우고 싶다고 데이비드 피셔는 밝혔다. 다이내믹 빌딩이 각층이 독립적으로 회전하며, 그에 따라 빌딩 전체의 외관이 변화하게 된다. 각 층마다 풍력 발전 시설을 갖춰 최초의 자가 발전 빌딩이 될 것이라고 한다. 정진수 기자
▒☞[출처]조선일보

☞ 런던의 거리벽화… 낙서가 예술이 되다


★...23일 영국 런던 워털루역 근처의 폐기된 한 터널에서, 영국 출신의 그래피티(graffiti·낙서처럼 벽에 그린 그림)화가 뱅크시(Banksy)가 그린 그림을 행인들이 구경하고 있다. 영국의‘앤디 워홀’로 불리는 뱅크시는 사회 부조리를 고발하는 내용의 그림으로 유명하다. 이 뱅크시의 그림에 다른 그래피티 화가들의 그림이 가미되면서, 이 거리는 런던의 명물로 떠올랐다. /로이터 연합뉴스 ▒☞[출처] 조선일보

☞보자르 양식 뉴욕공공도서관 글쟁이에겐 ‘꿈의 결혼식장’


★...한 해 120만 명이 드나드는 뉴욕공공도서관의 중앙열람실. 화려한 장식과 웅장한 공간감을 강조하는 보자르 건축양식이 잘 드러나 있다.사진 제공 뉴욕공공도서관 ▒☞[출처]동아일보

☞ 신부 기다리는 사우디 신랑들


★...사우디아라비다의 수도 리야드에서 24일 열린 집단 결혼식에서 1600명의 신랑들이 신부를 기다리고 있다. 리야드 주지사인 살만 빈 압둘 아지즈 왕자는 지역단체와 손잡고 치솟는 생계비 때문에 결혼식을 치를 수 없는 젊은이들을 돕기 위해 집단 결혼식을 마련했다./리야드로이터연합뉴스 ▒☞[출처]한경닷컴

☞쿠르드지역서 원유 생산중인 유전


★...이라크 내 쿠르드 자치지역 다후크주에서 원유를 생산중인 노르웨이 DNO사의 유전. 총 12개 유전에서 하루 평균 6천∼7천배럴을 시험 생산하고 있다.(다후크<이라크>=연합뉴스) ▒☞[출처]중앙일보

☞ 아프간 권법가?


★...23일(현지 시간)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한 남성이 운동을 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바다에 솟은 초승달,실크로드 부흥 상징”


★...(위 사진)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에 세워질 주상복합시설 ‘캐스피언 플러스’는 카스피 해로 열린 관문이다. 아제르바이잔의 상징인 초승달 모양의 호텔(오른쪽)과 5개 동의 주상복합건물 디자인에는 실크로드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아래 사진)초승달 모양을 본뜬 크레센트 호텔의 아치 구조는 이 지역의 세찬 바람을 고려한 것이기도 하다.사진 제공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출처] 동아일보

☞마지막 순간까지 총을 놓지 못하고…


★...23일(현지 시간) 태국 얄라(Yala) 지역의 정글에서 총격전 끝에 숨진 남성의 모습. 이날 안전보장군들은 무슬림 반군 용의자 6명을 사살했다. ▒☞[출처] 동아일보

☞유가폭등 항의 시위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의사당 앞에서 유가폭등에 항의 시위를 벌이던 학생들이 경찰의 물대포 세례를 받고 있다. 학생 한 명이 경찰에 체포된 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시위가 더욱 격렬해졌다. 자카르타AP연합뉴스 ▒☞[출처]국제신문

☞ 比여객선 잔해 수색 나선 美해군


★...태풍 참사를 당한 필리핀 지원에 나선 미국 해군 잠수병들이 25일 시부얀섬 인근 해역에서 침몰한 대형 여객선 ‘프린세스 오브 더 스타’ 잔해 수색을 위해 잠수 준비를 하고 있다. 태풍 ‘펑선’에 강타당해 침몰한 이 배의 승객 850여명은 대부분 실종된 상태다.AFP연합뉴스 ▒☞[출처]쿠키뉴스

☞ 모네의 '수련' 832억원 최고가에 팔려


★...한 경매소 직원이 19일 끌로드 모네의 1919년작 유화 '수련 못(Le bassin aux nympheas)' 앞에서 사진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네의 수련 시리즈들중 가장 중요한 이 작품이 24일 경매에서 8천만 달러 이상에 팔렸다. 이로써 전세계적 경제침체에 도전하는 기록적 낙찰가들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일주간의 현대미술 경매가 시작됐다(AP=연합뉴스). ▒☞[출처] 국제신문

☞ 자전거 페달 밟아 선풍기 돌려요


★...고유가 행진과 지구 온난화로 재생 가능한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지난 20일 오후 경기 부천의 쇼핑몰 디몰에서 열렸다. '신 재생 에너지로 시원한 여름나기 이벤트’에서 고객들이 직접 페달을 밟아 전기를 생성하는 자가발전 자전거를 이용해 만든 빙수와 선풍기 바람을 쐬는 이벤트를 즐기고 있다. /뉴시스 ▒☞[출처] 조선일보

☞지극한 효심? 아버지 유골로 찻주전자 만들어


★...영국의 미러지에 소개된 지극하고 개성적인 ‘효자’ 스토리. 브로드헤븐에 사는 존 론디즈는 그의 아버니 랜이 10년 전에 75세의 나이로 사망했을 때 아버지의 뼈가루를 섞어서 찻주전자를 만들었다. 존에게는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가장 그리웠던 것은 아버지가 차를 마시면서 세상사를 논하는 추억었다. 그래서 아버지의 뼈가루를 점토에 섞어서 찻주전자를 만들었다. 존은 아버지의 삶을 영원하게 만들고 싶었으며, 그런 소망이 찻주전자를 통해 실현되었다고 자평했다. 존 론디즈는 지역의 도공 네일 리차드슨에게 문의해서 두 개의 찻주전자를 만들었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충분히 이해할 것이라고 ‘엽기적 효자’는 말했다. ▒☞[출처]조선일보

☞ 비행기 기차에서 숙면~ 해외여행의 필수품, 항공기용 베개


★...해외여행은 즐겁지만 피곤하기도 하다. 가장 큰 문제는 시차와 빡빡한 일정 때문에 수면하다는 점. 이동하는 동안 편히 잘 수 있으면 좋을텐데 그것도 쉽지 않다. 영국의 한 회사가 여행객들에게 이동 중 편안한 숙면을 가능하게 할 아이디어 제품을 내놓아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디어는 간단하다. 기차나 비행기에서 머리가 기댈 수 있는 휴대용 베개를 만든 것이다. 가격 2~3만원 정도로 저렴하다. 상품들은 해외여행 뿐 아니라 장거리 출퇴근 때도 유용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출처]조선일보

☞ 알프스에서 브래지어로 SOS, 생명 구한 여성


★...16일 친구와 함께 알프스에 오른 그녀는 날씨가 악화되자 오스트리아 국경 부근에서 홀로 길을 잃게 되었고 5m 가량 낭떠러지로 떨어져 부상을 입게 되었다. 주위에 목재 이동 케이블이 설치되어 있는 것을 우연히 발견한 그녀는 자신의 브래지어를 이용하여 구조요청 하기로 결심, 브래지어를 케이블에 걸어 흘려보냈다. 비상식량도 전혀 없었기에 물로만 70시간을 버텨야 했다. 하늘이 그녀의 기지에 감복한 탓일까.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케이블을 점검하기 위해 19일 수리공이 케이블카를 타고 산 위로 올라가게 된 것이다.

산 중턱에서 브래지어를 발견한 수리공은 이것이 월요일 실종 보도된 여성의 것임을 짐작하고 경찰에 구조를 요청하였고 결국 구조팀이 케이블을 따라 탐색하던 끝에 몇 시간 후 그녀를 찾을 수 있었다고. 그 동안 5대의 헬리콥터와 80명의 인원이 동원된 구조작업이 결국 브래지어를 단서로 성공하게 된 것이다.

경찰 관계자는 제시카가 실족 사고로 다리와 어깨에 큰 부상을 입었지만, 평소에 마라톤 대회를 준비 할 정도로 체력이 좋아 버텨낼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출처]조선일보

┗☞ 연예 포토뉴스 ☜┛

☞ '미수다' 미녀 3총사 "원더우먼 같나요?"


★...25일 오후 소공동 로얄호텔에서 열린 한 시계 브랜드의 프리젠테이션에 참석한 방송인 사유리(왼쪽부터), 브로닌, 리에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연합뉴스 ▒☞[출처] 조선일보

☞ 원더걸스, “‘아이 러브 아시아’ 티셔츠도 맞춰 입었어요”


★...원더걸스가 '아이 러브 아시아'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 29일 강남의 루이 스튜디오로 들어가고 있다. '아이 러브 아시아' 프로젝트는 가수 박진영, 영화감독 강제규, 액션스타 성룡이 공동기획한 것으로 영상물과 음반을 만들어 수익금을 중국 쓰찬성 지진 피해자에게 전달 될 예정이라고 한다. ▒☞[출처]네이버

☞ 송혜교 상해방문, ‘쇄골미인’ 절대매력 과시


★...24일 라네즈 스노우 크리스탈 메이크업 라인 런칭행사 참석차 중국 상해를 방문한 송혜교는 쇄골이 드러난 화이트 계열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 현지 취재진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출처] 매일경제

☞유진, 속보일라 '조심조심'


★... 24일 오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2008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이 열렸다.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배우 유진이 자리에 착석하고 있다. ▒☞[출처] 매일경제

☞박정아, '싱그러운 미소'


★... 25일 오후 서울 강남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스포츠웨어 '리클라이브' 패션쇼가 열렸다. 여성그룹 쥬얼리의 멤버 박정아가 런웨이를 걷고 있다. ▒☞[출처]매일경제

☞ 터프한 마리아씨


★...24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1회전에 출전한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가 서브를 하고 있다.그는 스테파니 포레츠(프랑스)를 2대0으로 제쳤다. ▒☞[출처]조선일보

☞상근이, 연수입 5000만원…회사 부장 연봉과 맞먹어


★...상근이는 '1박 2일' 회당 출연료로 40만원을 받는 것을 비롯해 월 고정 수입만 해도 500만원에 육박한다. 즉, 한 해 벌어들이는 수입만 해도 5천만 원이 넘어 대기업의 부장급 연봉과 맞먹는 수준이다. 그러나 최근 팬 미팅 행사와 다양한 캐릭터 산업, 애니메이션 제작까지 계획 중으로 상근이의 연수입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미디어다음

☞김사랑, 모델 뺨치는 각선미


▒☞[출처]중앙일보

┗☞ 스포츠 포토뉴스 ☜┛

☞ 곧 시작될 2008 베이징 올림픽


★...24일(현지 시간) 중국 홍콩의 마천루를 매경으로 걸려있는 2009 베이징 올림픽 포스터 ▒☞[출처]동아일보

☞세계 미인들이 모두 모여~


★...24일(현지 시간) 베트남 남부 호치민의 호아빈 시어터(Hoa Binh Theater)에서 ‘2008 미스 유니버스’ 출전자들이 아오 다이(Ao Dai) 패션쇼 리허설을 하고 있다. 2008 미니 유니버스는 베트남 나쨩(Nha Trang) 리조트에서 7월 14일 열린다. ▒☞[출처] 동아일보

☞ 한화 김태균, 12회 ‘결승타 쇼’… LG, 9연패 수렁


★...최하위 LG의 추락이 끝이없다. LG는 25일 삼성에 1-2로 석패, 창단 이후 최다 연패 타이인 9연패 늪에 빠졌다. 5월에도 이미 한 차례 9연패를 경험한 바 있다. 반면 LG와 잠실구장을 함께 쓰는 두산은 히어로즈를 상대로 김동주, 김현수의 홈런 등 장단 18안타를 터뜨리며 12-4로 대파, 2위를 고수했다. 선두 SK는 롯데를 연이틀 무너뜨리고 5연승을 달렸다. 롯데는 마산구장 4연패. ▒☞[출처]중앙일보




┗☞ 감동이야기 ☜┛




  


♡ 아름다운 사랑 ♡




“그의 키는 175cm, 나의 키는 겨우 120cm. 우리는
55cm나 차이가 납니다. 거인과 난쟁이지요. 하지만
이제 그와 나는 키가 같습니다. 그가 준 ‘55cm의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엄지공주’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전해
드릴까 합니다.

골형성부전증 1급 장애인이자, KBS 제3라디오
‘윤선아의 노래선물’의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는 윤선
아씨가 그 주인공입니다.

윤선아씨는 태어날 때부터 계란껍질처럼 뼈가 쉽게
부서지는 ‘골형성부전증’을 앓고 있습니다.

재채기 하다가다가도 뼈가 으스러질 수 있을 만큼 아주
약한 뼈를 타고 났고, 때문에 키가 120cm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누구보다 밝고 당당한 여성입니다.
“목발 짚고 일하는 게 힘들지 않나요?”라는 질문에
“다리가 네 개라서 더 빠르게 일할 수 있습니다”라고
해맑게 웃는 그녀의 모습에선 결코 ‘어두운 그림자’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작고 예쁘장한 그녀를 두고 ‘엄지공주’
라고 부릅니다. 이런 그녀가 175cm의 잘 생긴 미남 청년과
지고지순한 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 목발을 짚고 한 걸음 한 걸음 올라 히말라야
등반에 성공, 두 사람은 히말라야 산골마을에서 아름다운
결혼식도 올렸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높은 마을에서 치러진 결혼식.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두 사람이 붉은 노을로 물든 히말라야 외딴 마을
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은 수많은 네티즌들의 눈물샘을
자극했지요.




주례를 맡았던 산악인 엄홍길씨는 “해발 2750m나 되는
푼힐 정상아래 고라파니라는 마을에서 치러진 이들의 산상
결혼식은 내가 본 결혼식 가운데 제일 아름다운 결혼식
이었다”고 당시를 회고하기도 했습니다





산상 결혼식으로 진한


감동을 선사하던 그녀가
최근에는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으로 네티즌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어느 한적한 바닷가,
남편은 아내를 업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손에는 목발과
아내의 신발이 들려 있습니다.”





이 사진은 원래 윤선아씨의 자서전 에세이 ‘나에게는 55cm
사랑이 있다’에 수록된 것인데 네티즌들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부의 뒷모습’이라는 제목으로 돌려보고 있습니다.
여자분이 상당히 이쁜만큼 그들의 사랑도 이뻐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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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꺼져버린 휴대폰 ♡





    오늘은 한달 중 제일 기다려지는 용돈 받는 날.

    그러나 오늘이 더욱더 기다려진 까닭은
    수학여행 준비로 용돈을 좀더
    넉넉히 주시지 않을까 하는 기대 때문이었다.

    하지만 나의 예상을 비웃기라도 하듯
    내 손에 쥐어진 돈은 평소와 다를 바 없는 3만원.
    참고서 사랴, 학용품 사랴.
    정말 3만원 가지고 무얼 하라는 건지.
    그리고 또 모레가 수학여행인데.

    나는 용돈을 적게 주는 엄마에게
    화풀이를 하고 집을 나섰다.
    수학여행인데...

    평소에 쓰던 가방 가져가기도 민망하고...
    신발도 새로 사고 싶었는데...
    내 기대는 산산조각이 나버렸다.

    기대했던 내가 바보였다.
    생각할수록 화가 났다.

    교실에 도착했다.

    내 속을 긁기라도 하듯
    내 짝꿍이 용돈 넉넉히 받았다며
    친구들에게 자랑을 하고 있었다.


    "나 오늘 수학여행때
    가져갈거 사러 가는데 같이안갈래?"
    한창 신나게 아이쇼핑을 즐기고 있을 때
    마침 엄마에게서 전화가 왔다.

    나는 괜히 화가 나서 전화를 받지 않았다.
    한 30분 후 다시 벨이 울렸다.
    엄마였다...

    나는 핸드폰을 꺼버리고 밧데리까지 빼버렸다.
    그리고 신나게 돌아다녔다.
    집으로 돌아오는데
    아침에 있었던 일이 떠올랐다.

    괜히 화를 낸 것 같다.
    생각해 보면 신발도 그렇게 낡은 것은 아니었고
    가방은 옆집 언니에게서 빌릴 수도 있었던 것이었다.

    집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엄마에게
    미안하다는 말부터 해야지…’
    집에 도착했다.

    벨을 누르니 아무도 나오지 않았다.
    아참! 엄마가 오늘 일나가는 날이었지.
    집으로 들어가자마자 습관대로 텔레비전을 켰다.

    드라마가 나와야 할 시간에 뉴스가 나왔다.
    뉴스 속보였다.
    이게 웬일인가.

    내가 자주 타는 대구 지하철에 불이 난 것이다.
    어떤 남자가 지하철에 불을 냈다.

    순식간에 불이 붙어
    많은 사람들이 불타 죽었다는
    내용의 기사가 나오고 있었다.

    ****************************************

    집에 도착했을 때부터
    꽤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엄마는 아직 집에 도착하지 않았고
    텔레비전에서는 지하철 참사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해서 이어졌다.

    갑자기 불안한 마음이 엄습해 왔다.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통화 연결음만 이어지고 있었다.

    몇 번을 다시 걸어봐도 마찬가지였다.
    불안한 마음으로 수화기를 내리고,
    꺼버렸던 핸드폰을 다시 켰다.

    문자 다섯 통이 와있었다.
    엄마가 보낸 문자도 두통이나 있었다.
    엄마가 보낸 첫 번째 문자를 열었다.

    “용돈 넉넉히 못 줘서 미안해.
    쇼핑센터 들렀다가 집으로 가는 중이야.
    신발하고 가방 샀어.”

    나는 첫 번째 문자를 들여다보며 눈물을 흘렸다.
    다시 정신을 차리고
    두려운 마음으로 두 번째 문자를 열었다.

    "미안하다. 가방이랑 신발 못 전하겠어.
    돈까스도 해주려고 했는데...

    미안...
    내 딸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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