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8/4] - 3161 회차再] sportschosun.com
★*…원자탄, 수소탄, 미사일, 화학세균…. 요런 무기는 게임도 안되는, 더 무서븐 게 뭔지 아셔? 안다구? 뭔데? "독수리부리보다 더 날카로운 손톱, 귀신 음성보다 더 으스스한 울 마누라 잔소리요!"
나 참! 그거야 당신 혼자에게만 공포지, 우리까지 왜 무섭냐구? 진지하게 무슨 말 좀 하려면 꼭 이렇게 3류 개그로 웃기는 사람들이 있다니까!
핵폭탄보다 더 위력 강한 게 있어요. 자, NPT 가입과 상관없이 보유할 수 있으니까, 열분들도 지니셨다가 꼭 필요할 때 쓰시라구. 고거이 뭐이냐! 형체를 보이면 안 돼요. 걍 안으로만 지니구 있어야 해.
A: "야, 백만 원만 꿔 줘!" B: "야, 한두 번이냐? 안 돼!" A: "(고뇌에 찬 표정 후 결단) 좋아! 폭력전과 10범인 우리 아저씨가 쓰던 그 방법으로 가는 수밖에!"
B는 A에게 백만 원을 내주게 돼 있어. A는 자기 아저씨가 썼던 무시무시한 방식을 쓰거나 입 밖에 내서도 안 돼!
B: "자, 여기 돈 있다. 근데, 니네 그 아저씨 방법이 뭐니?" 안해야 하는 그 무기를 공개하고 말았으니! A: "응, 거절 당하면 딴사람한테 사정해서 꾸고 그러시더라구!" 요거 울나라 이야기 저얼대 아니고, 어느 콩가루 나라 교회.
헌금 시간에 목사가 한마디 했어요. "ㅆㅂㅆㅂ! 곧 겨울인데, 김장도 못하고 난로 지필 석탄도 못 샀어요. 이런 소리 안하려 했는데, 예배당이 무슨 연애나 하는 곳입니까? 울 최고 미녀 신도 쭉빵탱 양과 아, 정을 통하는 사람이 있는 걸로 압니다. 오늘 그 사람이 적어도 10만원 정도는 헌금해 주길 믿으며 그러지 않을 경우 그의 이름을 공개 하게씸미다!!"
나중에 총무가 그날 헌금받은 돈을 계산하면서 보니, 다른 주와는 달리 10만원짜리 수표가 무려 10장이나 들어있었는데, 어떤 봉투에는 3만원과 함께 이런 쪽지가 들어있더래. "저녁 예배 때 잔액 7만원을 입금하겠으니 제발 침묵을 지켜주십시오."
☞ 말, 그것도 하지 않은 입안의 말보다 큰 무기가 없다니까!
<언론학 박사/유머코디네이터 ww.powerhumor.co.kr>
'원본 글닷컴 간접링크' : http://sports.chosun.com
☞ Arrangement: ● 한국 네티즌본부
안녕하세요. 영상칼럼 ■☞ 'Netizen Photo News'도 바로 아래 ↓ 클릭으로 불러 보실 수 있습니다. 바쁘신 분의 시간절약에, 딱 이라들 하시네요. 오늘의 세상이 환이 보이거든요. 가입 필 없이 손님보기 가능함으로 연결에 넣어두시고 날마다 보세요. 오늘도 카페활동으로 사랑 받으시며 만사 잘 풀리시는 성공의 날 되십시오.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