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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밀라, 노총각과 동거 생활 '문화적 차이 보여준다?'







자밀라, 노총각과 동거 생활 '문화적 차이 보여준다?'
2008-08-02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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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그 존재를 알린 자밀라가 한국인 노총각과 동거를 시작한다.

오는 7일 첫방송 될 코미디TV의 새 리얼리트 프로그램 ‘동상이몽-금발이 너무해’에서 자밀라는 우크라이나 1위 출신 티티아나, 스웨덴 출신 혼혈 모델 제니와 함께 한국인 노총각 세 명과 동거기를 펼칠 예정이다.

제작진은 “서로 다른 문화와 가치관을 메워가는 과정을 보여주겠다”고 밝혀 앞으로 어떠한 내용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올지 인터넷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외국인 여성과 국내 남성 간의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남녀간의 문화충돌을 재미있게 담아낼 코미디 TV ‘동상이몽-금발이 너무해’는 오는 7일 방송예정이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신선한 뉴스 리뷰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