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감자 / 작가 조영길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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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리 작가/ 김용민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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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작가/ 김영석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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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작가/심민섭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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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툰 / 양만금 아이디 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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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연재작가/ 이용호 화백
내 맘속에 한 점이 되어라 [만화로 만난 사람들, 시즌2] 스물한번째 이야기- 기호일보 총무국 공성택 국장 2008년 08월 14일 (목)
지상 50m 상공에서 200m 길이의 용이 역동적인 꿈틀거림을 시작한다. 바람도 이 정도면 괜찮다. 연줄을 잡고 있는 공 국장의 팔뚝에 힘줄이 솟는다. 이마엔 어느새 땀이 흐른다.한 개짜리 연은 누구나 한 번 쯤 날려봄직 하다.
그러나 100개짜리 줄연이 받는 양력(유체 속을 운동하는 물체에 운동 방향과 수직 방향으로 작용하는 힘. 비행기는 날개에서 생기는 양력에 의하여 공중을 날 수 있다)은 만만치가 않다. 장딴지에 힘이 들어간다. 바람을 등진 그의 뒤로 센바람이 불어온다. 힘에 겨운지 몇 발짝 앞으로 주춤거린다.
“연줄을 기둥에 매어 놓아야 할 정도로 힘이 꽤 들어갑니다. 끝줄일수록 두께가 두껍죠. 끊어지면 안 되니까요. 추운 겨울에도 땀방울이 송송 맺히곤 해요.”연에 ‘입문’한지 3년째다. 마땅한 취미 하나 없었지만 이젠 트렁크에 항상 연이 준비되어 있다. 차곡차곡 쌓은 연의 부피가 상당하다.
“퇴근길에 커다란 태극기가 보여요. 힘차게 펄럭일 때면 송도의 넓은 공터를 찾곤 하죠. 바닷바람만큼 연을 날리는 데 좋은 바람도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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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송도에서의 첫 시연. 공성택 국장(사진 오른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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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좋은 날엔 수십 명의 연 마니아들이 그곳을 찾는다. 투연을 하는 광경도 목격된다. 하늘에서만 싸우는 사람들이다. 땅 위에선 어느 편도, 적도 없다는 사람들이다. 공 국장의 두 딸 제희(15)와 태희(11)는 연을 거두는 아빠를 돕기에 바쁘다. 연을 차곡차곡 쌓는 것 말고도 줄이 엉키지 않도록 얼레에 가지런히 묶어야 한다.
“애들을 데리고 영화관 가는 것도 좋지만 이런 넓은 공터에서 바람 맞으며 뛰어다니는 것도 꽤 건강한 즐거움 아닌가요? 애들도 좋아 하구요.”
이젠 200마리 줄연도 만들어 볼 계획이다. 무려 400m 길이의 위용을 자랑할 것이다.
“개수는 중요하지 않죠. 그저 막힘없는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나름 운치도 있구요. 땅보단 하늘 바라보며 생각하는 게 더 폼 나지 않나요? 하하하.”
가을이 되면 본격적인 연의 시즌이 찾아온다. 슬슬 연 정비도 해야 한다. 얼마 전 빠져 들게 된 스포츠연에 대한 비행기술도 연마할 계획이다.바람 부는 날이면 송도의 넓은 공터엔 어김없이 그의 연이 승천하고 있을 것이다. 목이 뻐근도 하겠지만 연을 바라보는 그의 눈매는 진지하기만 하다.
( toon@med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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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작가/ 백무현 화백
높이뛰기 세계신기록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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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작가/ 백무현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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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씨-조기영[4컷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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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시사경제] 알콩달콩 경제 : 제 76 회 [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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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카툰 작가 / 천우진 화백
<<비군사 혹은 비전투 그리고…>> 천우진 / 2008-08-20
지난 6일 한미정상회담에서 튀어나온 아프가니스탄 파병 논란이 여론을 달구고 있다. 파병 요청이 있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 대통령은 “그런 논의는 없었다”고 밝혔으나 부시 대통령은 “We discussed(논의했다)”라며 ‘논 컴뱃 헬프’(non combat help)라 언급했다. 청와대는 이를 ‘비군사 지원’으로 공식 해석했으나 ‘비전투 지원’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오역 논란도 만만치 않다. 며칠 두고 천천히 논의했더라면 행여 이런 대화가 오갔을지도 모르는 일. [글·구성 = 천우진 기자, 사진 =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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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작가/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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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작가/김상택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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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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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작가/ 설인호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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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사과 보도, 무엇을 뜻하는가?
MBC가 2008년 8월 12일 밤 ‘뉴스데스크’를 통해 ‘PD수첩’ 광우병 보도에 대해 전격적으로 사과했다.
오늘의 유머/ 기린 (sangrin)
엄기영 /MBC 사장 "저는 오늘, PD 수첩의 기획의도와 사실관계의 정확성, MBC의 미래를 총체적으로 판단해 방송통신위원회의 사과제재를 대승적으로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시청자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 드린 데 대해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이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광우난동사태의 공격수와 수비수가 뒤바뀌는 상황이 도래했다는 것을 뜻한다.
데일리 서프라이즈
광우병을 날조하여 이명박 정부를 매도하고 대한민국의 체제를 전복하려던 자들이 이제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여론을 피해 도망가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그렇다! 그래서 이명박은 광우난동사태로 잃은 자신감을 다시 회복했음을 다음과 같이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우리는 어려움을 겪으면서 그 어려움을 앞으로 전진하는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 단순히 어려움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많이 배워서 더 강해져야 한다... 대한민국의 역사는 잠시 주춤했지만 뒷걸음질치지 않고 계속 발전하는 역사였다."
이렇게 광우난동사태를 촉발시킨 MBC는 대국민 사과방송을 하고 PD수첩의 책임자나 진행자가 교체되는 수모를 당하는 반면에,
이제 광우난동사태로 죽을 고비를 넘긴 이명박은 광우난동세력을 조롱할 정도로, 광우난동사태는 공격자와 수비자가 뒤바뀌게 되었다.
겨우 110여일이 지나서 광우병을 조작하고 군중들을 선동하여 광우난동사태를 일으킨 방송계, 교육계, 노동계, 종교계의 주도자들은 범죄자의 굴레가 덧씌워지고 있다.
광우병을 사실인양 믿고 시청광장에서 촛불문화제에 동참한 승려, 신부, 목사, 교사, 기자, 시민운동가들은 모두 오판과 기만에 취약한 비정상인으로 낙인찍히게 되었다.
그렇다! 다음 만평이 바로 2008년 여름, 우리의 자화상이 되었다.
OhMyNews
그런데!
지금 이명박은 기뻐 죽겠단다. 광우병 때문에, 죽었다가 살아난 세력이 이명박 정권이고, 잘 나가다가 추락한 집단이 좌익세력이기 때문이다.
물 만난 이명박은 큰 소리로 외친다. "다음은 어디냐?"
프레시앙
그러나!
X X 꾼 이명박이 하는 말이 너무나 유치해서 말을 섞지 않고 싶지만, 그래도 한번 물어나 보자.
뒷걸음질치지 않고 계속 발전하는 역사의 모습이 다음과 같이 하는 역적 행위에서 나타나는 것이냐?
다음 인천일보의 시사만평을 봐라!
또 한겨레신문의 시사만평도 봐라!
또 기호일보의 시사만평도 봐라!
또 새 전북신문의 시사만평도 봐라!
그런데 말이다. 이런 사기꾼 이명박의 짝퉁 정권이 얼마나 지탱할꼬? 그것이 지금 무척 궁금할 뿐이다!
4421 개판 5분전-화끈하게 미처가는 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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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익 제발 목숨만은!! 작가/인수니 (insuniee )
필요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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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작가/배계규 화백
배계규 편집위원 baek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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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론디' 작성/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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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8. 16. [토]' <再 3167> sportschosun.com
★*…원래 짱은 단단한 것이 갈라질 때 내는 소리, 일테면 얼음이 '짱~'하는 식의 말인데, 요즘 우리가 쓰는 건 다르지.
나의 인터넷 아이디는 주로 '에로거사'이건만, 모 포탈서는 달리 불려. 하늘 아래 웃기는 야그를 평정하는 사람~이라 하여 수천명의 회원들이 만장일치로 헌정해 준 게 짜자짱~ '유머짱'이시지. 어흠~!!
언젠가부터 숙련자나 도통한 자를 짱이라 칭하는데, 요게 우두머리(長), 장기판 왕(將), 어르신(丈)의 '장'이 '쐬주'식으로 센 발음 된 거 아닌가 싶어.
'웃는 나라 만들기 운동본부'의 짱이시기도 한 나 에로는 강의 때 잘 웃는 사람을 '웃짱', 통 웃지 못하는 사람을 '웃꽝'이케 부름서 격려(비아냥)하거덩. 괜찮게 맹근 말이지, 그치?
근데, 여자들은 팔짱을 껴야 그럴 듯하다고 그러대. 무슨 말? 8짱을 갖춘 여인이 최고래. 보자구!
첫째 얼굴 예뻐서→얼짱, 둘째 타고난(가꾼) 몸매 좋아→몸짱, 셋째 운동신경 좋아 골프 잘하니→골짱, 넷째 엄마 밖으로 나 다녀도 자식들 공부 잘해→자식짱, 닷째 시부모 유산 많이 남겨주어서→돈짱, 엿째 친구들 주위에 잘 모이니→(마당)발짱, 곱째 일수 잘 찍음서도 꼼짝 못하는 남편 뒀으니→신랑짱, 덟째, 마음씨 곱고 성격 화통, 팍팍 잘 쏘니→ 맘짱. 아, 내 마눌 몇 짱이나 될까나?
우리 남자들, 그저 요런 8짱이나 바라고 살지. 머리칼 안 빠지면→장발짱, 다행히 치매 안 걸리면→멀짱, 마눌님 '혼자 짜장면 시켜먹어!' 하면 '옙!'하는→짜짱, 괜히 나가지 말고 집에서 뒹굴면 교통비라도 굳는→구들짱, 마눌님 난데없이 한밤중에 샤워하시면→소름짱, "까불면 이혼이야!"에 벌벌~떠니→으름짱, 내 갈 곳 이미 문 잠겼고, 통장은 꽉~ 닫힌→빗짱, 흐미~ 나이 들면 사는 게 사는 거 아니구나!→산송짱?
<언론학 박사/말글커뮤니케이션 원장 www.malng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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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상칼럼 ■☞ 'Netizen Photo News' 도 바로 아래 ↓ 클릭으로 불러 보실 수 있습니다. 바쁘신 분의 시간절약에, 딱 이라들 하시네요. 오늘 닷컴에 올려 진 뉴스들을 한자리에서 보실 수 있어서요. 가입 필 없이 (손님보기 가능함으로) 연결에 넣어두시고 날마다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카페활동으로 사랑 받으시며 만사 잘 풀리시는 성공의 날 되십시오.
☞ Arrangement: http://cafe.daum.net/hknetizenbonb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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