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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

여기 발가벗은 한남자가... "에이브러햄 링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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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그대가 낙심 했거든 이런 사람을 생각해 보십시오.

 

학력은 초등학교를 중퇴하고 시골에서 구멍가게를 열었지만

그나마 파산했습니다.

남으로부터 빌린 돈을 갚는데 15년이 걸렸습니다.

결혼을 했지만 악처를 만나 가정생활이 행복하지 못했습니다.

상원의원에 입후보 하였지만 두번이나 낙선, 하원의원에도

두번씩이나 떨어졌습니다.

역사에 남는 연설을 했지만 그 당시의 청중은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신문으로 부터는 연일 비난을 받았고, 나라의 절반은 그를

벌레처럼 싫어했습니다.

상상해 보십시오.

이런 형편에서도 전세계의 어느 곳에서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사람 한테서 계발되고 용기를 얻을수 있었는가를.

그 사람이 죽은지 100년 이상이 지났는데도 그의 존재는 더욱 새롭고 빛납니다.

이사람은 바로 미국의 16대 대통령 링컨입니다.

나는 현재 가장 비참한 사람이다.

만일 내가 느끼는 것이 온 세상 사람들에게 나누어 질 수

있다면 이 지구상에는 기쁜 얼굴이란  단 하나도 없을 것이다.

내가 좋아질것인지는 알수없다.

그렇지 않을 것이라는 불길한 예감이 든다.

이대로 남아 있는것은 불가능하다.

죽거나 아니면 내게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좋아지거나 해야 한다.

                                             *아브라함 링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