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p 썸네일형 리스트형 PMP 배터리 80℃ 넘으면 '위험' PMP 배터리 80℃ 넘으면 '위험' [앵커멘트] 동영상이나 음악파일 재생이 가능한 개인 휴대용 멀티미디어기기인 PMP가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PMP에 들어가는 배터리가 80도가 넘으면 부풀어 오르는 것으로 밝혀져 주의가 요구됩니다. 김호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여름철 뙤약볕! 30도가 웃도는 날씨에 바람마저 없다면 밀폐된 차량 내부는 쉽게 90도를 넘게 됩니다. 이런 조건에서 PMP 배터리는 부풀어 오르는 현상이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인터뷰:김유석, 전기전자시험연구원] "차량 내 온도가 가장 높은 곳은 운전석 위에 각종 물건 올려놓는 대시보드이고요, 그 다음 옆에 조수석 앞 대시보드가 온도가 높았습니다." 촬영을 위해 PMP 배터리에 130도 열을 가해 봤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