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퇴출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라냐 ANOC회장, "태권도 퇴출 대상 아니다" [앵커멘트] 자크 로게 IOC 위원장과 함께 세계 스포츠계를 이끄는 쌍두마차로 통하는 인물이 바로 ANOC, 즉 '국가올림픽연합회'의 마리오 바스케즈 라냐 회장입니다. 얼마전 IOC내부에서 흘러나온 태권도 위기설과 관련해 라냐 회장은 태권도는 퇴출 대상이 아니라고 분명히 했습니다. 김상익 기자가 올림픽이 열리는 중국 베이징 현지에서 라냐 회장을 단독 인터뷰했습니다. [리포트] IOC 가맹국들의 회의체이자 스포츠의 유엔총회라 불리는 ANOC. 이 국가올림픽연합회를 이끌고 있는 멕시코 출신의 바스케즈 라냐 회장. 지한파로 알려진 라냐 회장은 88올림픽 유치에도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인물로 한국에 대한 기억이 특별합니다. [인터뷰:바르케즈 라냐, ANOC 회장] "서울 올림픽은 훌륭한 대회였고, 친구를 많이 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