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순 썸네일형 리스트형 "멀지 않아 소에서 광우병 사라질 수도 있다" "멀지 않아 소에서 광우병 사라질 수도 있다" 서울대 수의과 대학 이영순 교수 2008년 05월 14일(수) “광우병은 호흡기를 통한 감염이나, 접촉 등으로 감염될 수 있는 전염병(infectious disease)이 아니라 변형 프리온(PrPsc)을 섭취했을 경우에만 사람에 발병할 가능성이 있는 전달병(transmissible disease)이다.” ▲ 주제발표하는 서울대 수의대 이영순 교수 지난 8일(목) 오후 2시 광화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실에서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이현구)이 ‘광우병과 쇠고기의 안전성’을 주제로 개최한 제 52회 한림원탁토론회에 주제발표자로 나선 서울대 수의과대학 이영순 교수는 이같이 주장했다. 최근에 영국의 한 청년이 광우병으로 사망한 사건과 맞물린 한미 FTA 미국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