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 딸의 친필 탄원서 전문 썸네일형 리스트형 옥소리 딸의 친필 탄원서 전문 옥소리 딸의 친필 탄원서 전문 스포츠 칸 > 박철-옥소리 부부가 이혼 소송 절차를 밟으며 법정 싸움을 벌이고 있다. 특히 최근 두 사람은 자녀양육권을 두고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옥소리 측이 딸(박준)이 엄마(옥소리)와 살고 싶다는 바람을 담은 자필서와 14일 옥소리의 집 앞에서 벌어진 실랑이를 목격한 후 작성된 이웃의 진술을 판사에게 제출했다. 먼저 딸이 직접 쓴 글에서는 "저는 우리 엄마가 우리 집에서 제일 좋아요"라며 "엄마랑 살고 싶어요"라고 밝혔다. 특히 "그동안 엄마가 너무 보고 싶었어요. 하지만 아빠(박철)가 엄마를 못 만나게 해서 많이 울었어요"라고 썼다. 또 이웃의 진술서에 따르면 14일 오후 8시 경 옥소리 집에서 박철과 딸의 갈등이 있었다. 아이가 아빠와 안간다고 하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