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한항공 올가을쯤 이스라엘 직항 노선개설... 중동·중앙아시아행 하늘길 넓어진다 국토부, 이스라엘·우즈벡 등 7개국 운수권 배분 한정호 기자 sisafocus@sisafocus.co.kr 국토해양부는 고유가로 인한 경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공사가 항공수요가 많은 노선에 신규 취항하는 것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올 상반기까지 항공회담을 통해 확보한 이스라엘, 우즈벡, 카자흐스탄 등 7개국 주 32회 운수권에 대해 항공교통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한항공에 5개국 주 15회, 아시아나항공에 5개국 주 17회 배분하였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이스라엘과 우즈벡에 신규노선 개설이 가능하게 됐고, 홍콩, 네팔, 러시아 운항의 증편이 가능하게 됐다. 아시아나항공은 UAE 신규 노선 개설, 카자흐스탄 정기편 운항과 우즈벡·러시아 노선의 증편이 예상된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