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죽음체험 왜?] 관 속으로 들어가는 10·20대(NO.1뉴미디어 '마이데일리) [죽음체험 왜?] 관 속으로 들어가는 10·20대 2008-08-03 11:17:14 [메디컬투데이 하주영 기자] 공포를 느끼며 더위를 이긴다? 듣기만 해도 오싹한 ‘관’, 그 속에 들어가 더위를 식히는 대학생들이 있다고 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동호회에서 태국의 '카핀 의식'에서 착안해 더위를 쫓기 위해 관속체험을 실시한다며 참가자를 모집했다. ‘죽음’이라는 무거운 소재를 놀이화 해 즐기면서 ‘죽음’이라는 개념을 재해석해 보자는 것. 최근 고교생들과 대학생, 그리고 20·30대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죽음 체험’. 상대적으로 죽음과는 거리가 먼 앞으로의 삶을 고민하기도 모자란 청소년과 20대가 죽음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뭘까. ◇ 24시간 동안 입관 체험 ‘카핀 의식’ 태국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