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내부에서 소음이 나는 이유는 내부에 장착된 냉각기 때문이다. 일종의 선풍기(팬)처럼 프로펠러가 돌아가는 방식으로 컴퓨터의 열을 식히는 쿨러가 있어서다.
컴퓨터 본체를 열어보면 CPU(중앙연산장치), 그래픽카드, 파워 등에 쿨러가 장착된 것을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오래된 컴퓨터가 소음이 심한데, 쿨러에 먼지가 껴서 소음이 심해지는 것이다.
소음이 너무 커서 불편할 경우 쿨러를 새로 교체해주거나 가정용 유성 세척제 등으로 쿨러 또는 환풍기의 모터를 닦아주면 소음이 줄어든다.
그러나 대부분 쿨러교체를 미루는 경우가 많아 컴퓨터 소음으로 두통, 불면증 등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다.
방재시험연구원 건축구조부 연구원은 "지하철이나 자동차 등으로 생기는 교통소음보다 컴퓨터 소음이 신경을 더 자극하는 편인데 기종에 따라 소음의 크기가 다를뿐이며 노트북 역시 데스크탑 보다 덜할뿐 소음이 있다" 고 설명한다.
한국전자파학회에서는 "요즘에는 전자파 관련 규정이 엄격해져 전자파 노출량이 낮은 기종이 시판되고 있다"면서도 "일반적으로 컴퓨터에서 나오는 전자파보다 소음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한다.
☆ 오류없이 컴퓨터 사용하는 노하우
오류없이 컴퓨터 사용하는 방법 8가지에 대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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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는 우리 일상 생활에서 자주 사용하구
많이 고장난다
우리가 고장이 잘 나지 않기 위해서는 그 예방이 중요하다
초보가 할수 있는
하드웨어적인 예방은 먼지의 제거이다.
먼지는 전기제품에서 가장 적으로 컴퓨터도 전기 제품중의 하나며
먼지로인해서 성능 저하까지도 올수 있다.
개인 pc사용자들의 컴퓨터를 개방해 보면 먼지가 꽤 많이 쌓여 있어서
컴퓨터에서 팬이나 카드 부분에서 먼지로인해
열이 발생해서는걸 발산을 못해서 컴퓨터의 수명이 단축된다.
소프트웨어 적인요소로는
컴퓨터에 필요한 기본 프로그램외에는 설치하자 말자
또한 오른쪽 하단에 메모리를 잡아 먹는 프로그램을 많이 띄우게 되면
많은 성능 저하의 원인이 된다.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다보면 여러가지 파일들이 누적되면서 컴퓨터가 느려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레지스트리 정리 프로그램과 백신등으로 자주 관리해준다면
거의 고장이 없고 운영체제도 한번의 설치로 꽤 오래 사용할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