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호우로 중랑천 일부 범람
★*… 간밤의 집중호우로 중랑천의 일부구간이 범람해 24일 오전 서울 노원구 창동교 부근 산책로가 텅 비어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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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이와테현 지진 피해 증가
★*…일본 북부 근해에서 6,8의 강진이 발생한 24일 사람들이 이와테(岩手)현 가루마이의 한 자동차 판매대리점에서 강진으로 깨진 유리창을 치우고 있다. 이번 강진으로 적어도 91명이 부상하고 정전과 산사태가 발생했다고 관리들이 말했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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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진행되는 첫 '영어수업' 현장
★*… 미국내 NGO단체 중 하나인 '국제전략화해연구소(ISR)'가 북한에서 첫 영어수업을 진행했다. ISR의 방북단원이 북한 현지에서 중·고교생들을 상대로 영어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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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결한 키보드 청소용 ‘껌’ 화제
★*…키보드가 변기보다 더 더럽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런데 청소가 쉽지가 않다.
무엇보다 번거롭다. 스위스의 한 회사가 제작해 공개한 ‘사이버 클린’은 끈적끈적해 키보드의 오염 물질을 제거하는 데 제격이라고 선전된다. 이용이 간편해 청소를 자주하게 된다고. 모양은 좀 이상해 논리적으로 설득이 되는 상품이다. 해외 네티즌들이 ‘청소 껌’이라 불리는 키보드 청소용품의 가격은 500g 당 15000원 가량이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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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지켜보는 힐러리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이 23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상·하원 의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첨단기술을 활용한 응급구호 시스템 개선 지원 등의 내용을 담은‘신기술 911 개선 법률’에 서명하고 있다. 뒤에 선 사람들은 힐러리 클린턴(민주) 상원의원, 존 심커스(공화) 하원의원.(왼쪽부터)/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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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를 위해 폭우 속으로
★*…일본 정부가 중학교 교과서 해설서에 독도 영유권을 명기한 데 항의하며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소속 노인들이 24일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을 향해 폭우를 맞으며 행진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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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규제 철폐하라
★*…24일 오후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수도권규제철폐촉구 비상결의대회에서 김문수 경기지사, 진종설 경기도의회 의장, 원유철 한나라당 경기도당 위원장등과 참가자들이 규제철폐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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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관광 인기 짱
★*…관광객들을 가득 태운 삼봉호가 24일 오전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독도 동도 선착장에 접안하고 있다. 태풍 갈매기가 지나간 뒤 독도와 울릉도를 잇는 배편이 연일 매진사례를 기록해 독도관광의 선풍적인 인기를 체감케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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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속의 고공시위
★*…24일 오후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김진현 노조위원장이 지난달 부임한 장종호 신임원장이 병원측 이익을 대변해온 인물이라며 국민건강을 책임질 기관인 심평원장자리에 적합치 않다며 퇴진을 주장하며 서초동 건강보험심사평가원옥상에서 몸에 밧줄을 묶고 고공시위를 벌이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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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 6자회담
★*…남북한과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북핵 6자회담 참가국 외교장관들이 23일 오후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비공식 6자회담을 가지기 위해 회담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왼쪽부터 유명환 외교부장관,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 중국 양제친 외교부장, 박의춘 북한 외무상. 비공식이기는 하지만 6자 외교장관 회담이 성사된 것은 2003년 8월 6자회담이 출범한 이래 처음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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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촬영의 공식 포즈는
★*…아세안을 무대로 한 장관급 연례 안보포럼인 제15차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이 열린 24일 오전 회의장인 샹그릴라호텔에서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과 유명환 외교부 장관을 비롯한 각국 외교장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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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에서 "독도는 한국 땅"
★*…상이군경회 대구경북지부 독도사수결사대원 21명이 23일 오전 대마도 이즈하라 시청 앞에서 이즈하라 시민 및 일본의 30여개 언론사 기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을 규탄하는 삭발시위를 벌이고 있다. /영남일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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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집회에 온 日극단 '수요일'
★*…일본 다까라즈까(寶塚)시 소속 극단 '수요일' 단원들이 23일 낮 서울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할머니는 우리들의 희망' 제목의 연극을 하고 있다. 일본에서도 공연 중인 이 연극은 10대 재일동포가 위안부 피해 할머니와의 대화를 통해 일본의 만행과 역사를 깨닫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왕태석기자 kingwa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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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안수진 '글래머 대결'
★*…24일 오후 홍대 UCC 팩토리에서 열린 엑스메이트(Xmate) 모델화보 'Sexy Girl Next Door' 제작발표회에서 모델 김미경(왼쪽)과 안수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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