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툰 'Netizen 시사만평' '08. 7. 14. 월'

'한국네티즌본부카페 연합' 공동게시물: '08. 7. 14. 월' 조윤기 (gongal444) 18대 국회 개원   ⓒ 조윤기 .ⓒ 전성규 '원본 글 간접링크' : ☞ http://www.ohmynews.com 위창남 '추억' 있기에 야구는 아직 재밌다 '원본 글 간접링크' : ☞ http://www.ohmynews.com 강원도민일보세평 조영길 '원본 글 간접링크' : ☞ http://www.kado.net 돌감자 4컷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원본 글 간접링크' : ☞ http://www.kado.net 강원일보 만평 E-mail : chul@kwnews.co.kr 편집부 : 김현철 부장 '원본 글 간접링크' : ☞ http://www.kwnews.co.kr [물둘레] 탕 ~~! 담당기자 : 김호상 화백 '원본 글 간접링크' : ☞ http://www.kgnews.co.kr http://kgib.co.kr 담당기자 : 김호영 화백 () '원본 글 간접링크' : ☞ http://kgib.co.kr 경북만평 - 홍규 '원본 글 간접링크' : ☞ http://219.240.168.22 경북 4컷 미스터 왜가리 - 안기태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원본 글 간접링크' : ☞ http://219.240.168.22 이공명 '원본 글 간접링크' : ☞ http://www.kyeongin.com 경향신문 만평 (김용민) '원본 글 간접링크' : ☞ http://www.khan.co.kr 장도리/ 경향 만화 4컷 '원본 글 간접링크' : ☞ http://www.khan.co.kr '원본 글 간접링크' : ☞ http://www.kjdaily.com 국민만평 (서민호 화백) 쿠키뉴스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2 국민일보 빌딩 '원본 글 간접링크' : ☞ http://www.kukinews.com 그림창/ 국제신문 만평 '원본 글 간접링크' : ☞ http://www.khan.co.kr 김홍기 화백[기호일보] '원본 글 간접링크' : ☞ http://www.kihoilbo.co.kr [대구신문 만평] 김영석 '원본 글 간접링크' : ☞ http://www.idaegu.co.kr 대구일보 '원본 글 간접링크' : ☞ http://www.idaegu.com 대전일보 만평 '원본 글 간접링크' : ☞ http://www.daejonilbo.com 매일경제 카툰 / 양만금 아이디 2386화 '원본 글 간접링크' : ☞ http://www.mk.co.kr "촛불심정, 알겠냐?" 이용호 연재작가 ( toon@mediatoday.co.kr) '원본 글 간접링크' : ☞ http://www.mediatoday.co.kr ☞ Arrangement: http://cafe.daum.net/hknetizenbonboo 첼로를 켜다 “정아…연습용 바이올린 한 대만 사주면 내가 가르쳐 볼께!” 중학교 시절, 모친의 은사였던 바이올린 선생님의 제안이었다. 한껏 기대에 부풀었지만 끝내 어머니로부터 바이올린을 받질 못했다. 넉넉지 못한 살림에 바이올린은 과분했다. “그래도 지금 첼로 켜시는 걸 보시면 흐뭇해하실 것 같은데요?” “저희 어머니…지금은 돌아가시고 안 계세요.” 연습용 바이올린 한 대 사주지 못했던 어머니의 심정을 딸은 알고 있다. 담담하게 말을 이어갔다. ‘일찍 철 든’ 그에게 바이올린에 대한 야속함은 잠시였다. 대학시절, 학교 생활관 간사를 비롯해 온갖 아르바이트를 해야만 했고, 장학금을 타기 위해 부족한 시간을 더 쪼개야만 했다. 그 흔한 취미생활은 엄두도 못 냈다고. 그런 그에게 서른 즈음에 찾아온 첼로는 의미가 깊다. 사진부 선배 김봉규 기자는 그와 첼로를 이어 준 장본인이다. 김봉규 기자의 블로그를 잠시 인용한다. <사회 초년생 때 광화문의 한 레코드가게(지금은 없어짐)에 진열된 첼로를 보고서 배우고 싶다는 생각에 가게 문을 열고 들어갔다가 이런저런 문제로 실행하지 못한 채 17년이 흐른 오늘에 와서야 첼로를 배우기로 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 앞으로 시작하면서 시행착오와 사진 및 이야기 꺼리를 풀어 놓을 예정이다. 그런데 조금은 걱정이다. 학교시절부터 음악과 체육은 나와 거리가 멀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콩나물을 전혀 모른다. 이빨 없으면 잇몸이다. 인간의 목소리와 비슷한 음의 폭을 가졌다는 첼로, 감싸 안고 있으면 나의 불쑥 한 배도 감춰지면서 온몸으로 전달 될 것 같은 그 깊은 저음을 생각하며 용기를 갖고 시작해 보련다..> 손수건을 가슴에 단 '초딩'의 심정으로 두 기자는 첼로에 입문했다. 주 1회 한 시간여의 수업시간은 설렘과 즐거움으로 정의내릴 수 있다. 실력도, 틀리는 것도 똑같은 ‘환상의 콤비’다. 영국 출신 음악가 에드워드 엘가(1857~1934)의 첼로곡 <사랑의 인사>는 그가 꼽는 첼로 명곡이다. 결혼식장에서 쉽게 접하는 곡이다. 대중적인 만큼 첼로의 매력이 가득 녹아 든 곡이라고. “첼로의 소리는 사람의 목소리와 가장 가깝다고 해요. 이야기 한다는 느낌이랄까요? 연주와 듣는 이의 상황의 절묘하게 조화될 때 첼로의 진정한 깊이를 느낄 수 있죠. 한국계 첼리스트 <다니엘 리>의 앨범을 자주 듣는 이유도 첼로의 매력을 빼어나게 표현했기 때문이죠.” 신문방송학을 전공했다. 카메라는 물론 필름, 인화비조차 부담이었던 그에게 사진은 ‘먼나라’ 직업이었다고. 하지만 한겨레문화센터 사진 강좌에서 그는 길을 찾는다. 당시 강의를 했던 사진기자들이 지금은 회사선배가 됐다. 삼수 끝에 사진기자가 됐다. 남편도 사진기자다. 아마도 사진은 그에게 ‘길과 사랑’을 선물해 준 것 같다. 6년차 기자다. 아직은 ‘원숙미’ 보다 ‘분주함’이 어울린다며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하고 있다. 마흔 즈음 때의 소망을 이루기 위해. 사진도 첼로도 마찬가지다. 항상 염원하고 행동하면 누구나 가능한 ‘꿈’. 그는 그 꿈을 이미 꾸고 있다. [만화로 만난 언론계 사람들, 시즌2]열일곱번째 이야기-한겨레신문 편집국 사진부문 이정아 기자 이용호 화백 ( toon@mediatoday.co.kr) 이용호 연재작가 ( toon@mediatoday.co.kr) '원본 글 간접링크' : ☞ http://www.mediatoday.co.kr ☞ Arrangement: http://cafe.daum.net/hknetizenbonboo [서울경제신문 만평] 백무현 全面戰하자는 걸로 오인? '원본 글 간접링크' : ☞ http://www.hankooki.com [서울신문 만평] '원본 글 간접링크' : ☞ http://www.seoul.co.kr 대추씨-조기영[4컷만화] '원본 글 간접링크' : ☞ http://www.seoul.co.kr 강희우 불량 주부 일기 -120- [서울신문 만화] '원본 글 간접링크' : ☞ http://www.seoul.co.kr 영남만평 /안창현 toon@yeongnam.com '원본 글 간접링크' : ☞ http://www.yeongnam.co.kr 전라만평 (설승호) 전라만평 설승호 '원본 글 간접링크' : ☞ http://www.jeollailbo.com 물대포/ 전라 4컷 물대포 설승호 '원본 글 간접링크' : ☞ http://www.jeollailbo.com 전북일보 만평 '원본 글 간접링크' : ☞ http://www.jeollailbo.com [조선만평] '원본 글 간접링크' : ☞ http://www.chosun.com '원본 글 간접링크' : ☞ http://www.joongdoilbo.co.kr '원본 글 간접링크' : ☞ http://www.joongboo.com 충청 투데이만평 (설인호 화백) 난이도 심화 '원본 글 간접링크' : ☞ http://www.cctoday.co.kr 한겨레 그림판 한겨레 그림판 '원본 글 간접링크' : ☞ http://www.hani.co.kr 한국일보 만평 [한국만평] '원본 글 간접링크' : ☞ http://www.hankooki.com 한국일보 '블론디' [한국만평] '원본 글 간접링크' : ☞ http://www.hankooki.com 노컷뉴스 권범철 '원본 글 간접링크' : ☞ http://www.newstoon.net 이용호[미디어오늘] '원본 글 간접링크' : ☞ http://www.newstoon.net [08. 7/14 - 3141 회차再] 　sportschosun.com ★*…저희 집 'TV 전시 작전통수사령관'인 리모컨이 행방을 감췄습니다. 집안 병력 총출동시켜 소재 추적을 했으나 감감~인 것이 아예 출가(出家) 단행의 중대결심을 했나 봅니다. 　저희 리모컨, 평시도 다소 삐딱한 기질 있어 소파, 책상, 장식장 밑 등에 버젓이 누워 거드름을 피우곤 하였습니다. 밉지만 아꼈던 식구들 본심 외면하고 그가 아예 종적을 감춘 겁니다. 　아, 늘 든든하고, 울 집 편의 위해 기꺼이 애써주던 리모컨이 영영 사라지고 말았으니, TV 시청에 대한 근심이 큽니다. 　우리는 텔레비전 본체 버튼 조작에 익숙지 않아 수동조작으로 과연 화면이 제대로 뜰까 불안하기 그지없습니다. 　지금 정황으로 리모컨 행적을 두 군데로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모든 것에 자주 깜빡깜빡하는 아내가 그를 아이스하드로 잘 못 알고 냉동고에 납치 감금해 뒀을지 모릅니다. 이 경우, 냉동고에 그걸 넣은 제 마눌은 끝내 자기가 넣지 않았다 말할 게 뻔합니다. 　다음으론 대딩 2년 다솜이년에게 의혹이 갑니다. 요 딸년은 긴긴 여름방학 내내 책과는 담 쌓고 TV에만 열중하는 거였습니다. 엊그제 '바다 이야기'인지 '바보 이야기'인지, 그딴 걸 보고 있기에 제가 버럭 화를 내며 리모컨을 집어 던져버렸거든요. 딸년은 '나만 왜 불이익을 받아야 해?!'라는 반발심으로 그 'TV 展視 작전통수권'을 가진 리모컨을 깊게 숨겨뒀을지도 모릅니다. 얘가 좀 혁신적이고 모험심이 있긴 하나 무대뽀로 과격한 일면이 있거든요. 　혹시라도 회색 몸뚱이에 빨간 비상 눈깔(전원), 배에는 연합군(돌비 서라운드), 어깨와 종아리 등에는 병력전환(채널 바꾸기), 전력 증강(음량), 타국병력 유입(외부단자), 공습 사이렌(음향모드), 평화(소거),다국적군(음성 다중) 등의 문신이 새겨진 우리 리모컨을 보시거든 꼭 좀 귀가를 종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그가 돌아오면 넉넉한 에너자이저도 줄 겁니다. 허나 그를 당장 찾아야 하기에 리모컨 찾아주는 리모컨을 개발하고, 그 리모컨마저 분실됐을시 찾아주는 리모컨을 찾는 리모컨을 개발…. 으휴! 지금 머리가 지끈거립니다 <언론학 박사/유머코디네이터 ww.powerhumor.co.kr> '원본 글닷컴 간접링크' : http://sports.chosun.com ☞ Arrangement: : 한국 네티즌본부 안녕하세요. 영상칼럼 ■☞ 　'Netizen Photo News'도 바로 아래 ↓ 클릭으로 불러 보실 수 있습니다. 바쁘신 분의 시간절약에, 딱 이라들 하시네요. 오늘의 세상이 환이 보이거든요. 가입 필 없이 손님보기 가능함으로 연결에 넣어두시고 날마다 보세요. 오늘도 카페활동으로 사랑 받으시며 만사 잘 풀리시는 성공의 날 되십시오. 파이팅~ 　이제 'Netizen Photo News' 만드는 곳 아셨지요. 연결에 넣어 두시고 날마다 공짜로 보세요~ . 　 ★ 알려드립니다. 본 'Netizen Photo Column'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 디지털뉴스규칙을 준수하여 작성되고 있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여기 수록된 거의 모든 정보는저작권을 가진 원본 글 닷컴에서 "무단전재, 재배포"를 강력 금지하는 정보들입니다. 본 게시물을, 영업을 목적으로 하는 장소나 여타 닷컴에서의 사용시 저작권 닷컴의 허락 없이 사용함을 금하고 있습니다. 비영리, 개인의 홈페이지 등에 본 게시물 전체를 사용할 때는 원본의 작성처 표시를 삭제 혹은 변경하여 사용할 수 없음을 공지합니다. 저작권 침해에 해당되는 경우. 1| 본 '저작물 전체를' 게재하면서 작성 처 표시와 디자인 회손 및 변조하여 게재할 경우. 2| 원본 글 닷컴의 URL이나 직 간접 링크를 삭제 변조 사용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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