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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욱 (sadoarmy) 공룡사냥
ⓒ 조윤기 .ⓒ 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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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규 (baraart)
코스피 지수가 이틀째 상승하며 1560선을 회복했습니다. 뉴욕증시가 금융불안과 국제유가 급반등에도 불구하고 급락 하루만에 상승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호전시켰습니다. 외국인의 순매도가 25일째 이어지진 가운데 어제 증시를 지지했던 프로그램매매가 15일만에 매도 우위로 전환된 탓에 장초반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나타내기도 했지만 개인의 매수세가 증가된데 힘입어 상승반전하며 오름폭이 확대됐습니다. ⓒ 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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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neocis) 내 여자의 요리
발목양말 적응기 카툰시트콤 <일편단심 하여가> 반바지를 입기 위해서라도, 난생 처음 사본 발목양말.발목 위부터 무릎 아래까지 느껴지는 그 발가벗겨진 듯 허전한 기분.아직은 아저씨가 아니니까… 그, 그래요. 금방 저, 적응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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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감자 4컷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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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만평
ⓒ 경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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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만평 (김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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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리/ 경향 만화 4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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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문 만평] 김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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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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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앙 만평
촛불의 그늘 촛불에도 그늘이 있습니다.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이 있듯이 말입니다. 촛불이 두 달간 타오르는 동안 KTX, 새마을호 비정규직 여승무원들이 서울역 광장에 농성 천막을 쳤고, 1000일 넘게 싸우던 기륭전자의 해고 노동자들은 다시 단식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이랜드 투쟁이 1년을 넘어 이어지고 있는데도 이들 투쟁은 촛불의 그늘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BR>
촛불이 제기한 의제는 광우병 말고도 대운하, 교육, 의료 민영화, 공공부문 민영화 반대 등으로 확산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렇게 열심히 싸우고 문제 제기를 해 왔던 비정규직 문제는 이 시기에 제대로 의제로 떠오르지 못했습니다.BR>
촛불이 지면을 온통 장악하는 바람에 이들의 절박한 요구는 귀퉁이로 밀리거나 아예 다루어지지조차 않았습니다. 촛불에 의해 추방당한 것이죠. 촛불의 의도는 아니었으나 이들에게 폭력을 가한 셈인데 촛불을 탓해야 할까요? 촛불의 연대의식을 비정규직 문제로 확산시키는데 진보세력이 적극적인 역할을 하지 못한 것을 물어야 하지 않을까요? . 이창우 redian@redia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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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카툰 / 양만금 아이디 238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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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신문 만평] 백무현 두 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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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무현 서울신문 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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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씨-조기영[4컷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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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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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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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그림판
한겨레 그림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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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만평
[한국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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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블론디'
[한국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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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랑 만평
유사랑 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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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잡아봐라! [최승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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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7/9 -  3140 회차再] sportschosun.com
★*…한국의 평범한 남자. 그가 결혼 직후, 새 색시에게 부부규칙이라며 요따우로 말을 했겠다.
"난 내 꼴리는 시간에 귀가할 것이다. 넌 잔소릴 말아야 한다. 별도 말이 없는 한 매일 저녁식사는 집에서 할 터이니, 식당서 먹는 것 보다 너 맛있게 준비해라.
난 내키는 대로 언제든지 친구들과 어울려 음주, 흡연, 도박, 외도를 할 것이다. 질문?"
한국의 특별한 여자 "없어, 난 괜찮아요! 하지만 이걸 알아두시길. 매일 밤 9시 울집선 섹스 난장판이 벌어질 거예요. 남편인 니가 귀가 하건 말건!"
내 딸 다솜아~!
아침잠 많은 남자와 결혼하지 마라. 아침만 게으르고, 오후엔 부지런한 사람 없다.
아빠맹키로 배 나온 남자와 결혼하지 마라. 자기 관리를 하지 않는 사람은 가족 부양의무도 성실히 하지 않더라.
물건을 집어 던지는 넘과 결혼하지 마라. 나중엔 널 집어 던질 수도 있으니까.
부모에게 함부로 말하는 사람과 결혼 마라. 네게 그러는데 오래 걸리지 않는다.
느린 팔자걸음 걷는 사람을 조심하라. 네가 벌어 먹여야 할지 모른다.
친구들 앞에서 면박 주는 걸 재미있어 하는 사람과 결혼하지 마라. 터무니없는 이유로 헤어지기 쉽다.
아무나에게 지나치게 친절한 사람을 경계하라. 바람 피우는 형이다.
연락하기 전엔 연락 않는 사람과 결혼하지 마라. 사랑은 부르지 않아도 스스로 찾아온다.
긴가민가 하는 넘과 결혼하지 마라. 이상한 이유로 헤어질 수 있다.
딸아, 다정한 사람을 만나 결혼해라.
너를 굶기지 않을 정도의 돈을 벌고, 가끔 꽃을 사주기도 하고, 주머니에 따뜻한 커피 숨겨놓고 널 기다릴 만한 남자를 찾아라, 미팅을 시작했다는 내 딸 다솜아~!
<언론학 박사/유머코디네이터 ww.powerhum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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