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작가/조영길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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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감자 / 작가 조영길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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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작가 김현철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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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일보 만평| ● ‘원본 글 닷컴가기'☜ http://www.kwnews.co.kr |
[물둘레]작가/ 김호상 화백
올여름신상 '마타하리'색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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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작가/ 김호영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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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일보| ● ‘원본 글 닷컴가기'☜ http://www.kgnews.co.kr |
만평작가/ 김호상 화백
▲ 경남만평| ● ‘원본 글 닷컴가기'☜ http://www.kgnews.co.kr |
만평작가/홍규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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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왜가리 / 안기태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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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이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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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작가/ 김용민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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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리 작가/ 김용민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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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광주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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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작가/ 서민호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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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창/ 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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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작가/ 김영석 화백
▲ 대구신문| ● ‘원본 글 닷컴가기'☜ http://www.idaegu.co.kr |
만평작가/ 권혁준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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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작가/심민섭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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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작가/ 이창우 화백
하늘로 오르는 사람들 이창우 redian@redia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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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툰 / 양만금 아이디 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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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작가/ 이용호 화백
정문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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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작가/서울경제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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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작가/ 백무현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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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씨-조기영[4컷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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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우 불량 주부 일기 -140- [서울신문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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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ay] <판다독 프렌즈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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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작가/ 안창현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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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세상 [385] 만평작가 / 배호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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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작가/ 설승호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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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대포/ 설승호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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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작가 /전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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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작가/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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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작가/장영우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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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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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작가/설인호화백
다음은 물먹을 차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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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디/ 작가/ 밀키스 (alfzltmss )
밥값하는 방법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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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작가/배계규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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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론디' 작성/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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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작가/유사랑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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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돈버는 노하우/허영만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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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만평작가/ 전성규 (baraart)
거꾸로 가면 안되는데.... 코스피 지수가 반등 하루만에 하락하며 1470선대로 밀려났습니다. 국제유가 사흘째 상승에도 불구하고 예상외로 호전된 7월 내구재 주문으로 뉴욕증시가 반등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코스피 지수가 1500선을 회복하며 출발했습니다. 개인의 매수세가 유입됐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나타냈고, 프로그램매도세가 출회된 영향으로 장마감 무렵 낙폭이 확대됐습니다. 오늘 원달러 환율은 이틀 연속 하락해 어제보다 2.10원 내린 1081.80원을 기록했습니다. . ⓒ 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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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작가/ 황남현 (dal)
형! 어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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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 再3171> '08. 8. 29. [금]' sportschosun.com
★*… 1985년 3월 3일, 차가운 땅속 들어가시던 어무이, 기어이 말씀하시네, 관 밖으로. "나 읎는디, 니 색시 누가 구해준다냐잉?"
"며느리 밥 한 끼 못 드시게 해서 죄송합니다요. 49재까지만 이승에 더 머물러 주세요. 착+예쁜 며느릴 꼭 맹글어 올게요."
에로 서른셋까지 장가 못 들어 결과적으로 어무이께 막심한 불효한 것, 순전히 세상 여자들 탓이었어!
에로가 정해 둔 신부 감 조건, 뭐 소박했거든. 이소라 맹키로 키 크고, 현영 표 쭉빵탱 S라인, 김태희 지적 이미지, 이건희 씨 정도 되는 부자 딸내미…. 당시로선 없었던 거야.
그러나, KBS에서 '유머1번지' 등으로 왕성한 필력 휘날리고 있던 85년 4월 중순 어느 날. 여태 에로 검은 양복 위엔 어무이 그리는 삼베 상장이 붙어 있던 때.
짜잔! 에로 눈에 들어온 그 여인! 아, 지방 C대학에 근무하던 미모+지성+쭉빵 다 겸비한 방송 차 서울 왔단 그 여자. '그대는 나의 운명!'이다 싶은 에로, 미사일 위력으로 대시했지. 허나 겨울 대리석처럼 차가운 반응.
그녀 학교로 수백 통의 연서, 공연장에 사들고 간 수천송이의 장미. 다 소용없더구먼. 근데, 내 고향 전라도 구례는 해마다 10월 말이면 피아골서 단풍제를 하거든. 마지막 장문의 편지, 소월이나 릴케보다 더 아름답게 써서 그녀를 지리산 단풍 구경 오라 유인하는데 성공.
단풍은 무슨 말라죽을 단풍! 난 지금 더 급한 게 있는데. 냅다 그녀 끌고 구례군 구례읍 봉서리 뒷산 우리 가족묘로 갔지.
벌벌 떠는 그녀 "왜 날 깊은 산속으로…?"
에로 "듣거라! 저 위, 울 할아버지께 사랑 듬뿍 받다 가신 할머니 황 아무개 여사께서 누워계신다. 한 단 아래, 울 아부지께 오셔 한평생 행복하게 살다 지난 3월 3일 잠드신 어무이가 계신다! 그 아랫단, 오른 쪽은 내가 묻힐 자리, 왼쪽은 내 아내가 될 여자가 묻힐 자리! (곡괭이 보이며) 야, 정선아! 너 지금 산 채 여기 묻힐래? 나중에 죽어서 묻힐래?!" 창백해진 그녀 "이담에… 죽으면 여기 묻힐래요."
그리하여 2주 뒤인 그해 11월 9일, 바로 오늘, 나랑 정선아가 백년가약을 하고, 100년 중 21년을 살아오게 된 거시어떤 거시어따아~!!
<언론학 박사/말글커뮤니케이션 원장 www.malng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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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상칼럼 ☞ "네티즌 포토 뉴스" 도 바로 아래 ↓ 클릭으로 불러 보실 수 있습니다. 바쁘신 분의 시간절약에, 딱 이라들 하시네요. 오늘 닷컴에 올려 진 뉴스들을 한자리에서 보실 수 있어서요. 가입 필 없이 (손님보기 가능함으로) 연결에 넣어두시고 날마다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카페활동으로 사랑 받으시며 만사 잘 풀리시는 성공의 날 되십시오.
☞ Arrangement: http://cafe.daum.net/hknetizenbonboo |
<재 ■☞ 再3171> '08. 8. 29. [금]' sportschosun.com
★*… 1985년 3월 3일, 차가운 땅속 들어가시던 어무이, 기어이 말씀하시네, 관 밖으로. "나 읎는디, 니 색시 누가 구해준다냐잉?"
"며느리 밥 한 끼 못 드시게 해서 죄송합니다요. 49재까지만 이승에 더 머물러 주세요. 착+예쁜 며느릴 꼭 맹글어 올게요."
에로 서른셋까지 장가 못 들어 결과적으로 어무이께 막심한 불효한 것, 순전히 세상 여자들 탓이었어!
에로가 정해 둔 신부 감 조건, 뭐 소박했거든. 이소라 맹키로 키 크고, 현영 표 쭉빵탱 S라인, 김태희 지적 이미지, 이건희 씨 정도 되는 부자 딸내미…. 당시로선 없었던 거야.
그러나, KBS에서 '유머1번지' 등으로 왕성한 필력 휘날리고 있던 85년 4월 중순 어느 날. 여태 에로 검은 양복 위엔 어무이 그리는 삼베 상장이 붙어 있던 때.
짜잔! 에로 눈에 들어온 그 여인! 아, 지방 C대학에 근무하던 미모+지성+쭉빵 다 겸비한 방송 차 서울 왔단 그 여자. '그대는 나의 운명!'이다 싶은 에로, 미사일 위력으로 대시했지. 허나 겨울 대리석처럼 차가운 반응.
그녀 학교로 수백 통의 연서, 공연장에 사들고 간 수천송이의 장미. 다 소용없더구먼. 근데, 내 고향 전라도 구례는 해마다 10월 말이면 피아골서 단풍제를 하거든. 마지막 장문의 편지, 소월이나 릴케보다 더 아름답게 써서 그녀를 지리산 단풍 구경 오라 유인하는데 성공.
단풍은 무슨 말라죽을 단풍! 난 지금 더 급한 게 있는데. 냅다 그녀 끌고 구례군 구례읍 봉서리 뒷산 우리 가족묘로 갔지.
벌벌 떠는 그녀 "왜 날 깊은 산속으로…?"
에로 "듣거라! 저 위, 울 할아버지께 사랑 듬뿍 받다 가신 할머니 황 아무개 여사께서 누워계신다. 한 단 아래, 울 아부지께 오셔 한평생 행복하게 살다 지난 3월 3일 잠드신 어무이가 계신다! 그 아랫단, 오른 쪽은 내가 묻힐 자리, 왼쪽은 내 아내가 될 여자가 묻힐 자리! (곡괭이 보이며) 야, 정선아! 너 지금 산 채 여기 묻힐래? 나중에 죽어서 묻힐래?!" 창백해진 그녀 "이담에… 죽으면 여기 묻힐래요."
그리하여 2주 뒤인 그해 11월 9일, 바로 오늘, 나랑 정선아가 백년가약을 하고, 100년 중 21년을 살아오게 된 거시어떤 거시어따아~!!
<언론학 박사/말글커뮤니케이션 원장 www.malngul.com>
▲ 조선 닷컴| ● ‘원본 글 닷컴가기'☜ http://sports.chosun.com
안녕하세요. 영상칼럼 ☞ "네티즌 포토 뉴스" 도 바로 아래 ↓ 클릭으로 불러 보실 수 있습니다. 바쁘신 분의 시간절약에, 딱 이라들 하시네요. 오늘 닷컴에 올려 진 뉴스들을 한자리에서 보실 수 있어서요. 가입 필 없이 (손님보기 가능함으로) 연결에 넣어두시고 날마다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카페활동으로 사랑 받으시며 만사 잘 풀리시는 성공의 날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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