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기울여.../오늘은... 잊으서는 안되는 6. 25 전쟁 그린비벗 2008. 6. 25. 12:51 잊으서는 안되는 6.25 전쟁 1950년 6월 25일부터 1953년 7월 27일까지 3년 1개월 간 계속된 민족상잔의 6.25 전쟁은 허약하고 빈약한 사회적 기반마저 송두리쩨 무너뜨린 대 재앙이었다. 민족 지도자 조 만식 선생을 살해케하는 등 수 많은 민족주의자들을 죽이거나 탄압하고 광복이 되어 통일된 정부를 세우려는 의도를 결정적으로 허물어 버린 민족의 반역자 김일성 집단! 북한군은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경 서해안의 옹진반도로부터 동해안에 이르는 38선 전역에 걸쳐 국군의 방어진지에 맹렬한 포화를 집중시키면서 기습공격을 개시하였다. 적의 YAK전투기는 서울 상공에 침입하여 김포비행장을 폭격하고, 시가에 기총소사를 하였다. 당시 국군은 노동절(5월 1일), 국회의원 선거(5월 30일), 북한의 평화공세 등 일련의 주요사태를 전후하여 오랫동안 비상근무를 계속하여 왔기 때문에 오히려 경계태세가 이완된 상태였다. 특히 북한의 평화공세에 대비하여 하달되었던 비상경계령이 6월 23일 24시를 기해 해제되어 병력의 1/3 이상이 외출 중인 상태에서 기습공격을 받았다. 북한군은 7개 보병사단, 1개 기갑사단, 수개의 특수 독립연대로 구성된 총병력 11만 1000명과 1,610문의 각종 포, 그리고 280여 대의 전차 및 자주포 등을 제일선에 동시에 투입하였다. 적 제1군단은 서울을 목표로 일제히 남진하였다. 북한군 제1군단 예하 제1·6사단은 제105전차여단의 제203전차연대와 제206기계화연대의 지원하에 개성에서 서울로 공격하고, 주공부대인 북한군 제3·4사단과 제105전차여단은 각각 연천·철원 일대에서 의정부를 거쳐 서울로 공격해 왔다 38˚선을 통한 북한 무장공비의 침투사건과 남한 후방지역에서의 공산주의자(빨치산)들에 의한 전복활동으로 나타났다. 정부수립 이전인 1946년 9월 서울에서의 철도파업, 10월 대구폭동, 1948년 제주 4·3사태와 그 후의 한라산 일대에서의 게릴라전 등을 비롯하여, 1948년 10월 20일 여순반란과 지리산·태백산 및 오대산 일대에서의 빨치산 활동 등으로 남한의 치안은 극히 불안한 상태에 있었다. 이에 덧붙여 1948년 11월 17일 오대산 부근으로의 북한군의 침투로부터 시작하여 북한의 남침 전까지 38°선 일대에서도 10여 차례의 북한 공산군에 의한 침투가 있었다. 그러나 이와 같은 무장세력에 의한 전복활동이 실효를 거두지 못하게 되자 북한의 김일성은 최종적인 수단으로 전면적인 남침으로써 무력에 의한 남북통일을 성취하기로 결심하게 된 것이다. 전쟁은 3년 1개월간 계속되었으며 전쟁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민간인을 포함하여 약 450만 명에 달한다. 그 가운데 남한의 인명피해는 민간인 약 100만 명을 포함한 약 200만 명이며, 공산진영의 인명피해는 100만 명의 민간인을 포함하여 약 250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군인 전사자는 한국군이 22만 7,748명, 미군이 3만 3,629명, 기타 UN군이 3,194명이며, 중국인민지원군과 북한군의 정확한 전사자수는 아직까지 확인할 수 없는 상태이다. 전쟁기간중 한국은 43%의 산업시설과 33%의 주택이 완전히 파괴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에와서 격변을 겪지 못한 젊은 세대들, 특히 운동권 연대들은 전교조 집단의 의식화에 현혹이 되어 북침이라 우기는 하면 김 정일의 호전적 적화야욕을 깨닫지 못하고 반미 운동에 혈안이 되어 촛불 시위를 통해 반미구호를 내 세우며 난동으로 공공기물을 파괴하는가 하면 한달을 넘게 어린 학생들 앞세우고 정권 타도를 목적으로 헛된구호를 국민의 이름으로라 왜곡하며 외쳐 되고 있는것이다. 근대 국가가 형성된 이래 지난 500년간에 모든 전쟁 중에서 가장 처절했던 전쟁이였음을 젊은이들에게 바르게 알려 주고 싶은것이다. 58년이 지난 지금도 북한은 호전성을 버리지 않고 수없이 지원해 주었던 현금과 물자들을 전쟁 준비에 사용하고 있는것이다. 죽을때 까지도 그 죄를 회게하지 않고 세습으로 정권을 이어받은 그들이 걸핏하면 민족이라는 이름을 외치며 인민의 배고픔을 도외시하고 있다. 배고파 탈북하는 수 십만의 인민인 탈북자들을 잡아다가 극형으로 위협하는 실정을 고발하고저 하고 이에 동조하는 우리나라반체제 집단에 응분의 조처를 내려 혼란과 분열의 책동을 막아야 할것이다. *************************** 울원님들 좋은 하루 되세요 노상서 배상 출처 :사랑의 메신져[Loves Messenger] 원문보기 6-25의 옛 추억 Korean War, 6.25 한국전쟁 귀한 자료입니다. 좀 길더라도 조금씩 시간내서 보는게 좋겠습니다. Korean War 01( Trouble on the horizon )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vwIpVpCQsT8$ Korean War 02 전쟁은 시작되고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bSlME4_u-jM$ Korean War 03 부산을 사수하라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trrwMA9gXfI$ Korean War 04 인천상륙작전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CSv_U2jLiyY$ Korean War 05 가자 서울로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CSv_U2jLiyY$ Korean War 06 38선을 넘어서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CuIPvEnPots$ Korean War 07 중공군의 기습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7sHBRp1bjt4$ Korean War 08 얼어붙은 장진호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ADciMD9vOUk$ Korean War 09 다시 남쪽으로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bJPKsJ8YDL4$ Korean War 10 야전병원의 활약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FE-87biY5dM$ Korean War 11 전쟁의 균형을 잡아가며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xISNyl1FPl8$ Korean War 12 철의 삼각지대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XzQLRBGlXG4$ Korean War 13 평화를 향해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7JxSrCNQMBU$ Korean War 14 공습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Vj1eq6eiYfM$ Korean War 15 전쟁의 막은 내리고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uvKssHfOvmY$ 전우야 잘 자라 美 워싱톤DC 한국전 기념공원(Korean War Veterans Memorial) http://blog.naver.com/vietvetkorea/50004378405 미국에 살고있는 전우께서 미국 백악관 근처에 있는 한국전 기념공원(Korean War Veterans Memorial)을 한국의 파월전우들에게 소개하고 싶다고 예전에 말씀하셨는데, 이번에 가셔서 찍은 사진을 www.vietvet.co.kr (월남전과 한국) 운영자에게 보내 주셨습니다.한국전쟁 기념공원 사진을 찍으신 순서대로 편집하여 올립니다. 전우님 고맙습니다.방문객들을 위한 한국전쟁 메모리얼(Korean War Veterans Memorial) 안내 팜플렛. 몰의 정방형 수로(Reflecting Pool)를 가운데 두고 월남전 메모리얼과 마주한 곳에 한국전 메모리얼이 있다. 미국인들의 애국심은 실로 대단하다. 조국을 위해 전쟁에 나가거나 전사하는 것에 대해 매우 자부심을 느끼는 전통이 있다. 국가차원에서 이런 애국심을 국민들에게 고양시키려고 노력하는 나라는 그리 많치 않은 것 같다. 한국전쟁 메모리얼에는 625전쟁에 참전한 다국적군의 모습을 하나하나 그린듯한 판초우의를 입은 다소 피곤에 지친 군인들 동상이 대열을 이루며 어디론가 들판을 가로질러 가고 있다. 그들을 따라 같이 걸어가며 용감한 우리편이라는 생각에 잠길때 그들앞에는 성조기가 펄럭있는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Freedom is not Free" 벽면에 세겨진 이 선언적 문구는 '자유는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라는 이면에 '너희가 지금 누리는 자유는 우리가 희생된 결과이다' 라는 우회적 표현이 아닌지 생각하게 만든다. 수많은 관광객이 집중되는 상징적 공간에 그들의 의도된 메시지가 담겨져 있다. 카페 이름 : 한국전통예절 연구원 출처 :또 다른 삶을 위해 원문보기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그린비 of 미소 '귀 기울여... > 오늘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헌절 (0) 2008.07.17 일본의 '독도 침략'을 규탄한다 (0) 2008.07.15 지금 국립공원은 새싹들의 향연 ( 세계환경의 날 ) (0) 2008.06.05 李대통령 "국민께 송구하지만…美쇠고기는 안전" (0) 2008.05.22 청중에게 지금 선물하라... (0) 2008.05.22 '귀 기울여.../오늘은...' Related Articles 제헌절 일본의 '독도 침략'을 규탄한다 지금 국립공원은 새싹들의 향연 ( 세계환경의 날 ) 李대통령 "국민께 송구하지만…美쇠고기는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