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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굴욕, 성시경 선물이 더 중요해 - KBS <사이다>서 최화정 집에 놀러가 굴욕 당한 사연 공개






엄정화 굴욕, 성시경 선물이 더 중요해
KBS <사이다>서 최화정 집에 놀러가 굴욕 당한 사연 공개
2008년 08월 30일 (토) 10:27:39 이보영 기자 reporter@newsway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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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뉴시스  
 
【서울=뉴스웨이 이보영 기자】엄정화가 성시경의 선물에 비해 자신의 몸을 낮게 취급했던 굴욕 사건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KBS <사이다>에 출연했는데, 방송에서 정선희는 "엄정화가 성시경이 최화정에게 선물했다는 샴페인 잔을 자신의 머리보다 중요하게 생각했다"며 사연을 공개했다. 엄정화를 포함한 친구들이 최화정의 집에 가게 됐는데 집안 물건이 신기해 만지려하면 최화정이 "어~ 그건 안돼! 눈으로 보기만 해"라고 외쳤다고 한다.

 그러던 중 최화정이 수납장에서 잔을 꺼내며 "이 잔 굉장히 특별한거야. 성시경이 선물한거야"라고 자랑하며 그 잔으로 샴페인을 마시고 놀았다. 그러다 갑자기 엄정화가 소리를 지르며 뒤로 넘어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엄정화는 자신의 몸 걱정은 뒷전이고 "언니 잔 안 깨졌어!"라며 좋아했다고 밝혀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은 31일 오전 1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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