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사람
다가오는 봄 햇살을
반기는 군상의 감성들...
그래서 사람들은
따스한 사람을 좋아한다.
따스한 사람은 넘치지 않아 좋다.
자족함의 가득함이 여유롭기만 하다.
따스한 사람은 뜨겁지 않아 좋다.
가까이 가면 데일까 걱정하지 않아도 되니깐
따스한 사람은 돈이 따로 필요 없다.
언제나 가지고 찾아오기 때문이다.
따스하기에 웃게 되고
따스하기에 행복해진다.
따스한 사람은 주위에 사람이 많다.
따스함에 끌려 들어가니깐
그래서 따스한 사람은
오래 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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