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기울여.../오늘은...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자연 경찰 발표 "금융인 M씨, 성접대 강요 유력 용의자 . 장자연 경찰 발표 "금융인 M씨, 성접대 강요 유력 용의자"(종합②) 기사입력 2009-04-24 12:29 고재완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한풍현 분당경찰서장은 24일 경기도 분당경찰서에서 열린 장자연 관련 수사 중간발표에서 피고소인 7명과 문건에 거명된 5명, 문건 외 관련자 8명에 대해 일일이 설명했다. 발표에 따르면 유족에게 고소당한 언론사 기자 2명은 허위 사실 보도가 아니기 때문에 사자 명예훼손에 해당되지 않아 불구속 됐다. 김모 대표는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고 언론인 A씨는 고인과 김 씨와 통화 내역이 없고 김 씨 스케줄에 적시된 때 서울 L호텔에서 열린 모 재단 이사회에 참석했다는 알리바이가 입증돼 혐의없다고 보고 불기소했다. 경찰은 A씨는 고인의 착각.. 더보기 이전 1 2 3 4 5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