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중풍 2명 중 1명은태음인(太陰人)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풍(뇌졸증)이 잘걸리는 한국인" 원인은...!? 한국인 중풍 2명 중 1명은 태음인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사상체질과에서는 최근 5년 간 중풍으로 입원한 환자 576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뇌졸중 환자를 체질별로 분석한 결과 태음인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태음인은 한국인 40~60대 중 43.5%로 대사증후군 유병률도 가장 높은 것으로도 발표되었다. 이상의 결과는 체질별로 잘 걸리는 질병이 있다는 것을 나타내며 예방과 치료 또한 체질별로 이루어져야 함을 설명한다.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사상체질과 이의주 교수는 “체질마다 잘 걸리는 질병은 다르지만 그 치료법과 예방법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자신의 체질에 맞는 음식을 섭취하고 운동을 함으로써 체질마다 약한 부위를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치료방법입니다.”라고 당부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