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에서 금메달을 딴 임수정과 손태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화통신 "21일 태권도경기장은 한국 천하" - 마이데일리 신화통신 "21일 태권도경기장은 한국 천하" 마이데일리 | 기사입력 2008.08.22 09:37 [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임수정과 손태진의 태권도 금메달 소식을 전한 중국 신화통신은 "태권도 경기장은 온통 한국의 천하였다"는 말로 한국태권도의 위상을 표현했다 신화통신은 21일 베이징과기대 체육관에서 벌어진 태권도 여자57kg과 남자68kg 급에서 한국의 임수정과 손태진이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건 희소식을 전하며 "21일 태권도경기장은 한국팀의 천하였다"고 한국선수들의 활약상을 전했다. 통신은 "임수정이 침착하고 차분한 자신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과정을 설명하면서 "20일 생일을 맞았던 임수정에게 금메달은 최고의 생일선물이 되었다"고 전했다. "손태진이 연장전에 돌입하리라는 세인의 예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