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한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각여행] 야외 정원서 즐기는 맥주와 바비큐[주간한국] - 르네상스 호텔 비어가든 [미각여행] 야외 정원서 즐기는 맥주와 바비큐 르네상스 호텔 비어가든 홈 메이드 소시지·해물꼬치·간이 뷔페도 제공 '도심 속 쉼터' 글·사진 박원식기자 parky@hk.co.kr 바비큐 뷔페(위) 비어가든 전경(아래·왼) 조리사 바비큐 굽는 모습(아래·오른) 여전히 푹푹 찌는 계절, 무엇으로 더위를 달랠 수 있을까? 녹음이 우거진 그늘에 앉아 시원한 맥주 한잔을 들이키면 그나마 열기가 가실 듯 싶다. 잔에 따를 때 거품을 내며 솟아 오르는 탄산 가스를 바라 볼 때의 청량함이란…. 거기에다 실외에서 구워내는 숯불 안주까지 곁들여 진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다. 하지만 빌딩 숲 시내에 그런 곳이 있을까?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서울호텔. 로비 옆으로 난 실내 계단을 내려 가면 아담한 야외 공간이 펼쳐진다. 나무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