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주요경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8.16 [토 ] 오늘의 주요 경기 남자양궁 박경모ㆍ배드민턴 여자복식…아쉬운 은메달 기사입력 2008-08-16 09:46 골든 데이 '금(金)요일'이 아니라 '은(銀)요일'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대표팀 맏형 박경모(33ㆍ인천계양구청)는 15일 베이징 올림픽그린 양궁장에서 열린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 개인 결승전에서 빅토르 루반(우크라이나)에게 112대113(120점 만점) 1점차로 져 은메달을 획득했다. 올림픽에 첫 출전한 1984년 LA대회부터 24년째 이어진 '노골드 징크스'는 풀지 못했지만 1992년 바르셀로나대회(정재헌) 이래 16년 만에 남자 개인전 메달을 추가했다.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이후 16년간 이어진 '노골드' 고리를 끊으려 했던 여자 배드민턴 복식에서도 아쉽게 금빛 소식이 아닌 은메달이 나왔다. 세계 랭킹..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