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형 차기전차 XK-2 흑표 세계를 향해 포효한다 웹진에 게재된 원고와 사진의 저작권은 기고자에게 있으며, 관련 내용은 육군의 공식 입장은 아님을 밝힙니다. 기사 보기 | 동영상 보기 지금으로부터 58년전 6월 25일 무더위가 시작되던 은자의 나라 한국에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강철괴물들이 한반도를 유린하기 시작했다. 그 정체는 북한군의 T-34 전차였다. T-34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에게는 공포의 대상이자 소련군에게는 모스크바의 수호신으로 불렸다. 총 225대의 T-34 전차가 동원하며 북한군이 남침했던데 반해, 당시 전차 한대 없던 우리군은 빈약한 대전차 화기로 대응하다가 그마저도 통하지 않게 되자 전차에 대한 육탄공격까지 감행했다. 우리군은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해 보았지만 결국 개전 이틀 만에 수도 서울을 포기해야만 했다. 결국 한국전쟁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