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복달임하시지요-진월동 `햇살과달빛’ 썸네일형 리스트형 [맛집]복달임하시지요-진월동 `햇살과달빛’ [맛집]복달임하시지요-진월동 `햇살과달빛’ 내일이 초복이다. 유독 일찍 시작된 더위, 복달임이라도 해서 더위를 쫓아내야 이 여름을 자신있게 버텨낼 것 같다. 촌닭·흑염소 전문점 `햇살과달빛’은 화순에서 15년째 운영중이다. 주인 최재숙 씨가 모든 맛을 관장한다. 여동생 최경숙 씨가 진월동에 `햇살과달빛’을 열었다. 상추 깻잎 방앗잎 당귀 등 쌈거리부터 상차림 전부를 화순에서 조달한다. 백숙이든 촌닭코스요리든 이 집 맛의 가장 큰 특성은 싱싱한 `닭’의 맛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과도한 양념을 쓰지 않는다는 것. 고기 자체의 담백함과 순수함을 느끼는 요리를 하고 있다. 여러가지 맛을 볼 수 있는 코스요리를 선택했다. 첫번째로 소금구이가 나온다. 가슴살과 똥집 등을 소금과 마늘 고추 양파만을 넣고 볶는다. 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