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계 이황, 아들에게 편지를 쓰다’에서 |
산소를 보는 일이 이미 끝났거든 곧 절로 올라가서 독서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만약 사람이 할 도리와 남과 교제하기를 다하기를 기다린 뒤에 전적으로 독서를 일로 삼으려고 한다면 날이 거듭 지나더라도 하루도 그러한 날을 얻을 수가 없을 것이다. 네가 생각하기에 삼춘(三春) 90일 가운데 며칠간 절에서 독서를 하였으며, 며칠간 사람이 할 도리에 골몰하였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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