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 (don1079221) 그 꼴 본 민심은??
어디...? 종이 조까리 계~속 휘두르세요!!! ⓒ 조윤기 .ⓒ 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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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기 (gongal444) 어떤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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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규 (baraart) 이쪽으로...
코스피 지수가 급등 하루만에 소폭 하락했습니다. 뉴욕증시가 국제유가 배럴당 130달러대 반등 소식과 경기선행지수 2개월 연속 악화로 지난 주말의 조정장세를 이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코스피 지수가 1550선으로 밀려나며 출발했습니다. 외국인이 32일째 순매도세를 이어간 영향으로 지수가 장한때 1549선까지 밀려나기도 했지만 프로그램매수세가 천억원 이상 유입된데 힘입어 낙폭을 좁혔습니다. ⓒ 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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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neocis) 소 핫
날 때부터 통통하더니 매년 여름마다 정신줄을 놓고, 더위에는 먹는 걸로 맞서는 몹쓸 기질까지... 엄, 엄, 엄 엄마는 왜 날 이렇게 낳아서 내 살을 피곤하게 하는지~ "I'm So So So Fat F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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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민 (ssmlu) 답답~하다
▲ [패러디]잘못된만남 발언 사실이면 국민사과, 거짓기사면 요미우리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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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세평 조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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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감자 4컷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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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만평
ⓒ 경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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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4컷 미스터 왜가리 - 안기태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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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만평 (김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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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리/ 경향 만화 4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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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만평 (서민호 화백)
쿠키뉴스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2 국민일보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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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창/ 국제신문 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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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기 화백[기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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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문 만평] 김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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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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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카툰 / 양만금 아이디 239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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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신문 만평] 백무현 '만수무강' 이 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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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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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씨-조기영[4컷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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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우 불량 주부 일기 -124- [서울신문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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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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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만평 (설승호)
전라만평 설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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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대포/ 전라 4컷
물대포 설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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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 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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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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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투데이만평 (설인호 화백) 알아서 살아 남는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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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그림판
한겨레 그림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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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만평
[한국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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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블론디'
[한국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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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랑 만평
유사랑 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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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대한민국 알부자 100인의 돈버는 노하우
부자사전 / 그림: 허영만 / 글:김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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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돈[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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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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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기 [기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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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찬 경향신문 4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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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서상균[newst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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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훈[인천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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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명[경인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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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성[새전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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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7/23 - 3150 회차再] sportschosun.com
★*…편지 마지막으로 받으신 거, 언제였어? 까마득하시지? 쓰신 건 언제였어? 이건 숫제 기억에는 없는 전설이시지?
에로가 3다리 중 우족(右足)이 제법 심하게 상하야 보름 이상 병원 들락거리는 고행하고 있는디(아, 국민작가의 투혼이여! 에로비안나이트를 빠뜨렸던가!), 이 와중에도 기쁨 하나 있었겠다.
아, 큰 파편 다솜년, 난데없이 곁의 애비에게 편지를 보내오지 않았겠어. 이멜, 핸펀 문자 고런 거 말고 육필레터 말이야.
"한없이 사랑하고 흠모하옵는 아빠, 빨리 쾌차하셔서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큰일을…." 요런 내용. 편지 전달하는 비둘기를 전서구(傳書鳩)라 칭하거늘, 요로코롬 예쁜 전서구가 또 있겠어? 열분덜, 그치?! 고년 참, 달랑 2,3백 원으로 효도하는 재주라니!
참, 편지는 있지, PS, 이른바 추신(追伸)이 중요타, 열분덜! 편지 예1) 머시기 제약회사 사장님께! 제 원만한 결혼+성생활을 도와주신 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전 신혼여행 때부터 너무 수줍음을 탄 새색시였는지라 남편과 잠자리를 못했는데, 귀사서 제조한 머시기 안정제를 한 알 먹고부터는 확 달라졌죠. 내숭모드서 생까모드로 전환됐다니까요.
암튼, 요즘 낮밤을 가리지 않고 즐건 삐리리 생활을 가열차게 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계속 좋은 약 만들어 주3!
피에쑤→ 더 감사드리고 싶은 건 고 약, 세 알을 먹었더니, 이제는 누구와도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지 뭐예용! -쭉빵탱 색시 아줌마 배상 편지 예2) 아버님 어머님, 합쳐서 부모님! 이제 초딩 4년 우진이가 편지를 보내니 대건(대견)스럽죠? 학교에서 담팅이가요, 부모님께 감사편지를 쓰라고 강요하지 뭡니까? -귀여운 아드님으로부터.
요놈 글이 여기서 끝났음 담샘에게 DG게 맞지는 않았을 터. 근데, 추신이 문제였다. '덧붙임→ 부모님께 감사할 내용은 이따가 집에 가서 말씀 드릴게용!'
추석선물, 뭐가 고민되시는가? 5천원에 두 켤레 하는 양말에, 뿌라쑤 친필 감사편지면 어떻겠냐구?! 뭐? 그랬다간 납품이나 진급은 땡이라구? 쩌비쩌비…. 흐흠~ 요즘 세상이 그런가…?
<언론학 박사/유머코디네이터 ww.powerhum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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