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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규 (baraart) 사야겠지?
코스피 지수가 8일만에 소폭 반등했습니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독립기념일로 휴장한 가운데 국제유가는 소폭 하락했습니다. 이번주 부터 국내 기업들의 2분기 실적발표 시즌에 돌입함에 따라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우세했고, 외국인이 21일째 순매도세를 이어간 탓에 장중 1560p까지 밀려나기도 했지만 외국계 매도세가 약화됐고, 프로그램매수세가 6천억원 이상 유입된데 힘입어 오후들어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 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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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일 (johnq) 에너지는 쉬고 싶다
발목양말 적응기 카툰시트콤 <일편단심 하여가> 반바지를 입기 위해서라도, 난생 처음 사본 발목양말.발목 위부터 무릎 아래까지 느껴지는 그 발가벗겨진 듯 허전한 기분.아직은 아저씨가 아니니까… 그, 그래요. 금방 저, 적응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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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강희 (gang32) 촌구석에 사는 즐거움
왕부인과 현남편의 결혼 이야기 27/[결혼 이야기] 촌구석에 사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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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세평 조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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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감자 4컷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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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문 만평 만수 대신!!!
담당기자 : 김호상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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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만평
담당기자 : 김호영 화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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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만평
경북만평 - 홍규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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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4컷 미스터 왜가리 - 안기태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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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만평 이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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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만평 (김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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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리/ 경향 만화 4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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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매일 만화 4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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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창/ 국제신문 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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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기 화백[기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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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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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문 만평] 김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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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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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는 이래요 [한겨례]
현 시국에 대해 발언하는 만화가들의 ‘릴레이 만화 야옹’이 매일 <한겨레21> 인터넷 사이트(http://h21.hani.co.kr/)에 연재되고 있습니다. 만화를 그린 ‘젊은 작가’ 마영신은 최근 단편집 <뭐 없나?>(씨네21 펴냄)를 펴냈습니다. 후원: 한겨레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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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카툰 / 양만금 아이디 238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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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신문 만평] 백무현 이럴때 생각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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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무현 서울신문 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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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씨-조기영[4컷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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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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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매일만평 / 배호 그림세상 352
조선닷컴/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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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요신문 포토카툰
그분의 '아침이슬'
<<일단 맛을 보면…?>> 동진서 / 2008-07-16 지난 7월 1일 논란 속에 미국산 쇠고기의 시중 판매가 시작됐다. 판매개시 하루 뒤엔 한승수 총리가 “손자들과 먹었는데 괜찮았다”며 공개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하지만 민심의 촛불은 좀처럼 가라앉을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젠 종교계 인사들마저 거리로 나섰다. 천주교가 시국미사로 포문을 열었고 그 뒤를 개신교의 시국기도회, 고기와 거리가 먼 불교계의 시국법회가 따랐다. 이러한 상황을 지켜본 이명박 대통령이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볼 수도 있지 않을까. [글·구성 = 동진서 기자, 사진 =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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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만평 (설승호)
전라만평 설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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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대포/ 전라 4컷
물대포 설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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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 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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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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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투데이만평 (설인호 화백) 누구는 '국제인' 될 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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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그림판
한겨레 그림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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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 달뜨고 해지고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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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만평
[한국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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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블론디'
[한국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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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랑 만평
유사랑 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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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대한민국 알부자 100인의 돈버는 노하우
부자사전 / 그림: 허영만 / 글:김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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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성[새전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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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7/8 -  3138 회차再] sportschosun.com
★*…사랑하는 SJ님!
창피 무릅쓰고 공개 프로포즈 합니다!
이해해 주세요. 제가 당신을 으얼마나아 사랑했으면 에로-의 귀한 지면을 가로챔서까지 이런 말을 하겠습니까?
오직 S.J 그댈 사랑하는 마음이 제게 이런 용기 주었나 봅니다.
내가 사랑한단 이런 수줍은 고백하기까진, 한날한시라도 그대가 내 곁에 없으면 견디기 힘든 그리움 때문이지요.
나의 이런 마음을 그댄 알기나 하십니까? 그댄 이미 나의 존재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내가 외로움에 몸부림칠 때, 우산, 방탄조끼, 구명보트가 되어주고, 지쳤을 땐 산삼, 십전대보탕, 비아그라처럼 기운을 북돋워주시는 분….
SJ 그대, 뜨거웠던 격정의 그 밤이 생각나시나요?
처음 그대와 입을 맞췄을 때…. 아, 시원하고, 짜릿하고, 촉촉하던 그 달콤함에 전율하던 그 느낌을 잊지 못하겠습니다.
우릴 흘끔거리며 보던 눈들이 있었지만, 우린 거리낄 게 없었죠. 나는 마침내 그댈 품었고, 그대는 온몸을 내게 맡겨줬…, 아니 그대가 먼저 적극적으로 내 몸으로 파고들었죠!
알지 못할 어떤 힘으로 내 몸이 하늘로 붕 들려지는 느낌, 화끈거리던 얼굴, 쿵쾅 거리던 가슴, 내 아래쪽 어느 부위는 마른 장작마냥 단단해져 왔고…. 마침내 전신은 노곤하게 젖었고, 나는 태어나 처음으로 오르가슴을 맛봤다니까요!
그렇게 시작된 우리의 사랑은 그야말로 불 같았지요. 그대가 타지 않으면 내가 불쏘시개가 되었고, 내가 타지 않으면 그대는 용광로 같은 그대 몸에 날 던져 넣었잖아요!
그러나 사랑이 깊으면 수심도 깊어지는 법! 한편으론 그대 땜에 몸 고생, 맘고생 적이나 많았죠. 새벽까지 그대 품었던 날은 다음날 녹초가 되었고, 헤어진 그 순간부터 그리움에 살이 떨렸죠.
참, 그때를 기억하시나요? 인적 드문 그 골목길서 SJ를 끌어안고 몸부림치다 목구멍으로 '건더기'가 넘쳐흘러 꽥꽥~대다, 아버지께 발각돼, 뒈지게 맞은 거.
영원히 사랑합니다. S…J…. 소주여~!
<언론학 박사/유머코디네이터 ww.powerhum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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