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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 깁슨의 연하녀, 비키니 몸매 화제…"러시아 최고의 S라인"







 

[스포츠서울닷컴 | 서보현기자] 멜 깁슨(53)의 연하녀 옥사나 포체파(24)의 비키니 몸매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포체파는 29살의 연상 멜 깁슨과 연인관계임이 밝혀져 폭발적인 관심을 얻었다. 깁슨의 연인이라는 점과 큰 폭의 나이차가 난다는 점외에도 사람들이 관심을 보인 것은 그의 빼어난 외모와 훌륭한 몸매였다.

포체파는 러시아 최고의 섹시 음악가로 손꼽힌다. 주로 섹시 콘셉트의 무대에 선 것은 물론 몸매가 부각되는 화보를 촬영해왔기 때문이다. 굴곡적인 S라인 몸매를 강조하기 위해서였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가장 화제가 된 것은 살구색의 마이크로 비키니를 입은 사진이다. 수영복 화보 촬영 전 몸에 선텐 오일을 바르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사진 속 포체파는 자연스러운 섹시함을 물씬 풍겼다. 풍만한 가슴과 잘록한 허리가 돋보였다. 실제로 가슴은 포체파가 제일 자신있는 부위이기도 하다. 한 구릿빛 피부 덕분에 더욱 섹시하게 보일 수 있었다.

섹시함과 청순함이 동시에 보이는 사진도 있다. 꽃무늬가 그려져 있는 비키니를 입고 바닷가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파격적인 노출로 인한 관능미보다 자연스러운 섹시함이 엿보였다.

그의 비키니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해외 네티즌들은 "러시아 최고의 S라인이라 할 만 하다"라며 "깁슨이 사랑에 빠진 것을 이해할 수 있다"고 열띤 호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의 관계는 포체파의 고백으로 세간에 알려지게 됐다. 포체파는 최근 깁슨이 부인 로빈 무어와 파경을 맞게 되자 각종 언론을 통해 "깁슨과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깁슨은 어떠한 입장도 내놓고 있지 않은 상태다.

<사진=더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