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든...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직 경찰,짝사랑 여인 권총살해후 자살(연합뉴스) 현직 경찰,짝사랑 여인 권총살해후 자살(종합3보) 연합뉴스 | 입력 2009.04.29 18:41 | 수정 2009.04.29 18:59 (군산=연합뉴스) 임 청 김동철 김계연 기자 = 현직 경찰 간부가 짝사랑하던 30대 미용실 여주인을 권총으로 쏴 살해하고 자신도 머리에 총을 쏴 자살했다. 29일 오전 10시20분께 전북 군산시 C 미용실에서 여주인 A(37)씨가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신음하는 것을 미용실 손님 한모(30.여)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 옆에는 군산경찰서 나운지구대 소속 조모(46) 경위가 머리에 총상을 입고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다. A씨는 동군산병원에 후송된 지 3시간여 만에 숨졌고, 조 경위는 사고 발생 7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5시35분께 숨졌다. 신고자 한씨는 경찰에..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