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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기울여.../오늘은...

"편식보다 나쁜 것은 편애이며 무관심은 아이들을 망치는 가장 확실한 지름길이다"

사랑이 없으면 희망도 없다 상세보기
주철환 지음 | 새로운사람들 펴냄
등으로 부르는 일은 없었다. 심지어 ...... 뚱뚱한 ...... 이라는 등의 상처 주기식 호명법은 결코 쓰지 않았다. 편식보다 나쁜 것은 편애이며 무관심은 아이들을 망치는 가장 확실한 지름길이다. 이름을 불러주지 않으니까 인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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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도 안밟는다는 스승을 기리는날!

저머다에 한편엔 좋은 추억 과 나쁜 기억으로 양분 되겠지만
다 사람 나름 이겠지요 ...
오늘은 좋은 추억만 간직 하고 기억 하자!
연락이 닿으면 감사 인사도 전해 보고픈...
 중2때 담임 선생님!


"나는 오늘 부터 너희들에 엄마다 고로 너희들은 내자식이다"
첫만남에 서부터 여성스러움 보다는 어머닐 대신하는
큰누이 처럼 다가오셨던 분...
"만삭의 몸으로 버거운 몸 마다 않으시고
학생들 하나 하나에 가정까지 살뜰히 보살펴 주시던...

선생님 건안하신지요!
 오래토록 무탈히 강녕하시옵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