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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툰!!] 오늘의 'Netizen 시사만평' '08. 8. 2. 토'



'한국네티즌본부카페 연합' 공동게시물: '08. 8. 2. 토'

담당기자 : 김호영 화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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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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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감자 4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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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만평 (김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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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리/ 경향 만화 4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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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문 만평] 김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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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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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카툰 / 양만금 아이디 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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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산부인과



이용호 연재작가 ( toon@med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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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은 창조다



[만화로 만난 언론계 사람들, 시즌2]스무번째 이야기- 세계일보 편집국 경제부 김용출 기자

“논픽션을 추구합니다. 허구가 아닌 사실을 다루죠. 사실을 바탕으로 기록, 분석, 해석하는 행위. 즉 기자란 직업과도 상통되는 작업이죠.”

김용출(40) 기자에게 기록은 의무일지도 모른다. 내가 기록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사명감일지도 모른다. 그만큼 기록에 대한 의미는 그에게 지대하다. “현존하는 인물에 대한 기록은 비교적 수월합니다. 본인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으니까요. 해석과 결정, 가이드라인에 대한 고민 또한 무겁지 않아요. 하지만 고인(故人)의 이야기인 경우 부딪히는 변수가 많죠. 주변 사람들의 증언이 엇갈리거나 사실에 대한 해석이 분분할 때죠. 그러한 부분에 작가의 해석이 동원되곤 합니다. 물론 사실을 바탕으로 한 역사적 상상력이죠.”

개인전기인 최옥란 평전 <시대를 울린 여자>와 집단전기인 <독일 아리랑>을 집필하며 수많은 증언과 자료수집과정에서 느꼈던 그의 고민을 엿볼 수 있다.

집필 방향에 대한 갈등도 있었다. 여성 장애인운동가 최옥란 열사의 이야기를 기록 할 때다. “장애인 인권운동을 했던 증언자들은 최 열사의 죽음에 대한 사회적 의미를 강조했죠. 그러나 가족들은 그러한 사회적 의미 보다는 생활인으로서의 최옥란을 조명해주길 바랬어요.”

결국 그는 “그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었다는 거죠. 지고지순하고 순결한 사람이 아닌 욕망과 욕심을 가진 인간이었다는 거죠. 갈구하고 원했고 그것이 투쟁으로 각인되었을 뿐 그역시 ‘사람’이었다는 것” 이라는 해답을 얻게 된다.

2001년 <장애인 참정권 침해실태 보도>로 엠네스티 언론상(공동수상)을 수상했고, <장애인권익문제연구소>회원이다. 누구보다 그들의 아픔을 헤아리고 있었다. 최 열사의 삶은 그에게 반성의 계기가 됐다. "같은 '사람'으로 그들을 인식하지 못했던 반성이죠. 너무 몰랐죠. 그들에 대한 관심은 베푸는 것이 아닌 의무일 수 있는 거죠."

<독일 아리랑> 이야기를 해보자. 2004년 해외판 지면을 편집할 때다. 60년대 차관을 담보로 파견된 파독 광부와 간호사에 대한 이야기를 접하게 된다.

“당시 사회적으로 70,80년대 경제성장에 관한 해석과 평가가 양분됐었죠. ‘박정희가 다 했다’ ‘박정희 신화다’라는 보수 쪽 주장에 반해 ‘짓밟힌 민주주의’와 ‘양극화’를 강조한 진보 쪽의 대립이 맞섰죠. 경제주체를 국가, 기업, 시민으로 구분할 때 서로 기여하고 희생하는 부분에 대한 평가는 객관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했죠.”

그는 논쟁의 본질을 찾기 위해 독일 행 비행기에 올랐다.
“먼저 그들의 삶을 있는 그대로 기록하려 했죠. 또한 그들의 역사가 한국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또한 진보와 보수 진영의 논쟁에 대한 실마리를 찾고자 했죠.”

결국 그들의 삶과 이야기 속에서 그는 해답을 찾게 된다. 바로 한국의 경제성장에는 ‘국민’이라는 희생의 주체가 있었다는 것이다. 그는 기록 뿐 아니라 기록에 대한 공개 역시 주목하고 있다. 특히 정부기록 공개에 무게를 싣는다.

“1년 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취재하고 있어요. 정보공개운동이죠. 이는 세 가지 의미를 담고 있죠. 언론자유, 표현의 자유, 알권리입니다. 정보가 없으면 판단의 기준이 명확할 수 가 없죠. 그래서 정보에 대한 접근권은 기본권으로 반드시 보장되어야 하는 거죠.”

간화선(看話禪)이라는 참선법이 있다. 화두(話頭)를 근거로 수행하는 참선법이다. 그의 기록에 대한 욕구는 바로 간화선에서 비롯된다.

고교시절 불교 학생회에 몸담고 있던 친구와 같이 절을 찾았고, 불경을 접했다. 그 포근함은 지금도 생생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그 때 찾은 절이 심향사(尋香寺, 전남 나주 소재)다. 요즘도 매년 여름이면 가족들과 템플스테이를 다녀온다.

“기록은 기억을 연구하는 작업입니다. 기록을 하고 전달하는 일은 가능성을 열어 주는 지적인 행위죠. 리코딩이 아닌 창조입니다.”

현재 세 권의 집필과 자료수집에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고. 전기작가 김용출의 새로운 창조가 기다려진다. 이용호 연재작가 ( toon@med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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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신문 만평] 백무현 一喜一悲마시고 냉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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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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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씨-조기영[4컷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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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 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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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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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스 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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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그림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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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블론디'

[한국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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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대한민국 알부자 100인의 돈버는 노하우






부자사전 / 그림: 허영만 / 글:김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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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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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랑 만평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유사랑 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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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8/2] - 3160 회차再]  sportschosun.com




★*… 평화롭기 그지없는 땅 한반도가 연일 오뉴월 더위 먹은 견공맹키로 핵핵~ 거리네. 뭔 일이여? 오라! 핵(核) 때문이렷다. 요노무 가공할 핵의 정체가 뭔지…. 기실 겉으론 무식한 척 삐리리 이야기만 해대는 이 에로거사, 마침내 입 열어, 핵문제에 정통한 과학지식 동원하야 그 해결방안 찾고자 하는 도다!

 토인비인가, 다른 고 정도 유식한 학자 말하길 인류 멸망케 할 걸 요케 든 적 있었어. 노아의 대홍수→페스트→콜레라→폐병→암→매독→히틀러→에이즈→핵.

 모두 상황 끝, 제거, 사망됐거나 해결기미 유하나, 요 핵만큼은 어쩌지 못하고 있다니까.

 지구짱 미국인들도 겁내는 거 다섯 가지 뭔 줄 아니? 쿠바, 마약, 마피아, 장모(丈母:마눌 엄마 말이야!) 글구 핵이래. 그러니 부칸이라는 요상한 곳의 그 위험한 불장난이 으을마나 고민되겠어, 안 그래?

 자, 이제 핵의 본체파악과 그 정복 안(案)이야.
 길이 3∼4cm의 작은 원통 모양이고, 귀두, 핵체, 핵각의 3부분으로 이뤄져요.
선단은 좌우 소순(小陰脣)이 전방에서 합쳐지는 부분의 바로 뒤에 있고,
핵은 좌우 1쌍의 비교적 연성 해면체로 구성되고, 좌우공통인 음핵근막에 싸여 있지.
다시 좌우해면체는 불완전한 결합직성중(結合織性中)을 구성하고 있으나,
후방에서는 분기하여 핵각(陰核脚)이 되어 치골하지(恥骨下枝)에 부착해.
음핵선단은 음핵포피로 덮여 있고, 이곳서 점액선·지방샘이 있으며,
또 신경종말이 다수 존재하지.
 핵 공격 시에는 후방 쪽을 방어가 최상. 이를테면 후배위가 좋은 포인트를 딸 수 있는 자세지.
역시 엎드린 상태에서 핵사찰을 들이대면 사찰단의 역할이 만빵 커져.
탐지기(睾丸:불R)가 보유국(女性)의 핵에 가 닿고,
그 상태에서 사찰단(男子)이 막대기와 손바닥 전체를 이용해 에…
, 핵시설을 정밀 사랑해(愛撫)주면,
에, 마침내 크기 드러낸 음핵은 스스로 무너져(오르가슴)
사찰단이 마구 갖고 놀 수 있게 돼.
고 클리토리스(clitoris)는 갱도(膣) 깊은 곳보단 입구에서 충분히 처리되는….
뭐? 여성의 음핵(陰核),
고 야그가 아니냐구?
에이… 난 고쪽 전문간데!

<언론학 박사/유머코디네이터 ww.powerhum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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