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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기울여.../오늘은...

역사속 오늘...! 2008년 8월 30일 임인(壬寅)일





    2008년 8월 30일 임인(壬寅)일~~ 오늘의 운세는?

    기분

    재물

    애정

    대인

    건강

    외출

    두드려 보고 건너야 할 다리에서 점프를 하는 충동적인 행동은 금물. 72년생 절친한 친구라도 아끼는 물건은 빌려주지 말라. 분실할 우려가 높다. 60년생 한 번 결심한 일은 어떤 장애가 있어도 끈질기게 추진하라. 48년생 일에 대한 아이디어가 샘솟는 날.


    기분

    재물

    애정

    대인

    건강

    외출

    기도와 명상으로 정신적 건강을 증진시켜라. 73년생 유명 상표가 붙은 물건에 대한 지출을 삼가라. 허영보다는 실속. 61년생 누군가로부터 꾀병을 앓는다는 비난을 받더라도 오늘 하루는 푹 쉬어라. 49년생 자신의 건강에 대해 많은 걱정하지 말고 병원에서 검진.




    기분

    재물

    애정

    대인

    건강

    외출

    웃음은 건강을 증진시키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돈독히 한다. 74년생 충동 구매는 금물. 한 두번 사용하고 버리게 된다. 62년생 현재의 직업과 다른 직업을 생각하지 말라. 다른 직업도 힘들기는 마찬가지. 50년생 가족들과 함께 하며 자녀의 이야기를 경청하라.


    기분

    재물

    애정

    대인

    건강

    외출

    밤길을 헤매다가 광명을 얻으니 남쪽에 승리 있다. 75년생 마음 잡고 열심히 하려면 놀자고 전화 온다. 참아라. 63년생 오랫동안 골치 앓던 일이 해결의 기미를 보인다. 좀더 매진하라. 특히 부동산 방면 길. 51년생 새로운 투자를 과감히 하라. 해봐야 알 것 아닌가.




    기분

    재물

    애정

    대인

    건강

    외출

    진퇴양난이니 나아가면 곤란하고 거절하면 주위에서 눈총을 준다. 76년생 마음이 안정 안되니 차라리 신나게 놀자. 그게 낫다. 64년생 연인과 나들이 가니 화창한 청춘일세. 기분 삼삼. 52년생 보증서지 말 것. 훗날에 반드시 후회하니 목욕재계하고 냉철해 지자.


    기분

    재물

    애정

    대인

    건강

    외출

    누군가 길을 막고있다. 좋은 충고로 받아들여야 한다. 77년생 친구가 허전한 마음을 채워줘 기쁨을 준다. 65년생 대인관계에선 말조심하라. 잘못된 한마디가 독이 되어 돌아온다. 53년생 일이 산더미 처럼 쌓인다. 파이팅하는 마음으로 처리하라.




    기분

    재물

    애정

    대인

    건강

    외출

    중간에서 차를 갈아 타지 마라. 하던 일을 끝까지 밀고 나가라. 78년생 윗사람 눈에 들게 되어 행운을 잡는다. 빨간색이 행운을 가져다준다. 66년생 군인 정신으로 죽기 살기로 일을 진행 시켜라. 고지가 눈앞이다. 54년생 당신은 갈림길에 서 있다. 북쪽이 길하다.


    기분

    재물

    애정

    대인

    건강

    외출

    내 쉴 곳은 내 집뿐. 오늘은 가정의 날이다. 79년생 가슴 아픈 일이 생기겠다. 하지만 처음부터 자신과는 인연이 없었던 것. 67년생 산더미 같은 업무로부터 해방되는 날이다. 모처럼 가족과 시간을 보낼 수 있다. 55년생 인복과 재물운이 흘러 넘치는 날이로구나.




    기분

    재물

    애정

    대인

    건강

    외출

    잠시 쉬면서 과거를 회상하라. 재검토가 필요한 시기. 80년생 혼자만의 사랑은 아닌지. 사랑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68년생 일거리가 자꾸 생긴다. 피로가 누적되는구나. 두통예방. 56년생 사면초가. 하던 일 멈추고 잠시 도시를 떠나 휴식을 취하라.


    기분

    재물

    애정

    대인

    건강

    외출

    시간은 기다리지 않으니 늦기 전에 해결하라. 69년생 계약시 시간을 끌면 손해를 보니 속전속결로 처리하라. 57년생 즐거움과 괴로움이 함께 하니 사업은 부진하나 가정에는 기쁜 일이 있다. 45년생 잘 되던 일에 어려움이 생기니 주의를 기울여 신중히 하라.




    기분

    재물

    애정

    대인

    건강

    외출

    가정의 화목 없이는 일에 성공도 없다. 70년생 금전 거래에서 실수 할 수 있으니 주의하라. 58년생 가정이 화평해야 만사가 이루어지니 가정에 충실하라. 46년생 열심히 일하여도 성과가 없고 건강에 이상 신호가 오니 주의하며 마음을 편안히 하라.


    기분

    재물

    애정

    대인

    건강

    외출

    점차 침체되니 유비무환의 자세를 생각하라. 71년생 업무에 열중하여 좋은 결과가 생기나 애정 전선에 이상이 있다. 59년생 출장 업무에서 실력을 발휘하여 좋은 일이 생긴다. 47년생 실리 추구가 최선의 방법이다.



    송 병 창
    제공 (신개념 복합점술서비스 공간 점술왕국 대표)

    오늘의 역사 (8월 30일)


     [1972년] 제1차 남북적십자회담 평양서 개막


    1972년 8월 30일 평양 대동강 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차 본회담 모습.

    1972년 8월 30일 제1차 남북적십자회담이 평양 대동강 문화회관에서 열렸다. 남북의 이산가족찾기를 위한 쌍방간의 적십자회담은 1971년 8월 12일 대한적십자사 총재 최두선이 제의하고 북한적십자사가 이를 수락함으로써 성립되었다.


    9월 20일 판문점에서 개최한 제1차 예비회담에서는 상설회담 연락사무소 설치와 직통 전화 가설 등에 합의, 회담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 했으나, 북측과 남측간에 상호접촉의 대상자 및 제약조건에 이견을 보임에 따라 회담은 난항에 빠지게 되었다.


    1973년 7월 13일 평양에서 개최된 제7차 본회담을 끝으로 회담은 별 성과 없이 교착상태에 빠져있다가 12년 만인 1985년 제8차 본회담을 서울에서 열고 남북한 이산가족 등의 교환방문 추진에 합의했다. 양측 실무대표는 3차례의 접촉끝에, 8월 22일 쌍방 각기 151명(단장1, 고향방문단50, 예술공연단50, 기자30, 지원인원20)의 교환방문에 합의함으로써 분단 40여년 만에 서울-평양 동시방문이 실현되었다.





    그 밖에 무슨일이 ...   총 33 건 
    2005년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 초음속고등훈련기(T-50) 양산1호기 출고기념식
    2004년 2004아테네올림픽 마라톤에서 관중 난입으로 반데를레이 데 리마(브라질) 1위서 3위로 추락   
    2004년 SIX커뮤니케이션(주) 주관, ‘뉴스 파우치’ 광고 국내 첫선
    1995년 한국-아르헨티나, 범죄인 인도협정 체결
    1992년 프랑스의 정신분석학자 펠릭스 가타리 사망
    1987년 소설가 현민 유진오 사망
    1984년 교황청, 공식문서로 해방신학 규탄
    1981년 이란 수상관저에 폭발사고, 라자이 대통령과 바호날 수상 사망   
    1980년 중국 실용경제 선언
    1980년 중국 제5기 전국인민대표자회의 개막
    1978년 부산서 제24회 국제기능올림픽 개막
    1967년 한일항공협정 발효
    1963년 박정희 의장 예편 공화당 입당
    1963년 워싱턴, 모스크바간 핫라인 개통(한국시각-8.31)
    1962년 한국-엘살바도르, 국교 수립
    1951년 미국 북한 상호안전방위조약 조인
    1945년 국군준비대 결성
    1945년 장개석, 중경에서 모택동과 회담
    1941년 홍난파 사망   
    1919년 이동휘, 임시정부 국무총리에 부임
    1914년 독일 비행기 파리에 폭탄을 투하, 세계최초의 공습
    1914년 뉴질랜드 독일령 사모아 무혈점령
    1910년 대한매일신보가 매일신보로 개칭, 총독부의 기관지가 됨
    1897년 소설가 횡보 염상섭 출생
    1882년 제물포조약 체결 (임오군란으로 인한 일본측 피해 보상)
    1882년 대원군 청 군함에 강제 납치
    1878년 파리서 제2회 국제화폐회의
    1871년 원자 물리학의 기초 확립자 어니스트 러더퍼드 출생
    1852년 1901년 최초로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네덜란드 물리화학자 호프 출생
    1797년 `프랑켄슈타인`의 저자 메리 셸리 출생
    1785년 중국 청대의 정치가 임칙서 출생
    1448년 숭례문 신축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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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숭례문 진화할수있었읍니다
    숭례문(崇禮門)의 상량식 때 쓴 글.
    1962년 숭례문 해체·복원 공사 때 발견되었다. 2번에 걸친 숭례문 개축공사에 대한 문서로 하나는 1448년(세종 30)의 기록이며, 다른 하나는 1479년(성종 10)의 기록이다. 상량문에 의해 조선 초기의 관영공사는 제조(提調)가 공사를 총괄하고, 그 밑에 감역관이 감독을 맡았으며, 공장 및 역부가 시공을 담당했음을 알 수 있다. 1448년의 상량문에는 "정통(正統) 13년 무진(戊辰) 3월 7일 인손시(寅巽時) 입주상량(立柱上樑)"이라고 상량한 날짜가 적혀 있고, 그뒤에 제조에는 의정부 좌참찬 정차(鄭茶)와 형조판서 민신(閔伸), 하부조직의 감독과 자재의 출납을 담당한 하급관리 감역관은 선공감직장(繕工監直長) 이명민(李命敏), 별감역(別監役)에 채균경(蔡均卿)이 적혀 있고 그 다음에 기술자들인 공장에 대해 적혀 있다. 장인의 우두머리로서 대목(大木)에 사직(司直) 최건(崔健), 도석수(都石手)에 사직 신내행(申乃行), 그뒤에는 좌우변목수(左右邊木手)와 석수(石手)의 관직과 이름이 적혀 있으며, 나머지 장인들의 이름과 숫자, 동원된 잡역부의 숫자가 기록되어 있다. 또 1479년의 상량문에도 상량한 날과 제조와 감역관들의 관직·이름이 나열되어 있고, 그밑에 장인들에 대한 기록이 있다. 대목의 이름 부분은 해독이 되지 않았으나 관직이 적혀 있어 어오장군(禦俉將軍)임을 알 수 있다. 도석수에는 여절교위(勵節校尉) 김원계(金元繼), 화원(畵員)에는 적순부위(迪順副尉) 김여문(金汝文)으로 기록되어 있고 그뒤에 기술자들인 장인들의 기록이 이어진다.
    두 상량문을 통해 기술자인 장인도 관직을 받았음을 알 수 있는데, 대목과 도석수가 받았던 사직은 정5품 무관계에 속하고 우변목수는 정7품인 사정(司正), 좌변목수는 그보다 1단 낮은 종7품인 부사정(副司正)의 관직을 받았다. 또 성종 때의 상량문에서는 대목은 정3품 당상관인 어오장군의 관직이었고 도석수의 관직은 종6품의 여절교위인데, 관직 뒤에 행(行)이란 글자가 붙어 있는 것으로 보아 관위는 높으나 실제 관직은 그보다 낮았음을 알 수 있다. 세종 때의 상량문에는 대목과 도석수가 같은 직위였으나 성종 때의 상량문에서는 차이가 난다. 이는 세종 때의 공사는 전체를 다시 짓는 공사인 데 비해 성종 때는 숭례문의 하부인 석축부 수리 위주였기 때문에 비중이 큰 건물공사를 담당한 대목보다 낮은 직위였던 것이다. 숭례문의 정확한 건축연대와 당시의 건축생산체계, 장인조직을 알 수 있는 한국건축기술사의 중요한 사료이다.
    엑셀파일숭례문참조
    1170년 정중부의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