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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모양 과일? '사람 과일 나무' 진위 논란 휩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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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외 인터넷에서 진위 논란에 휩싸인 '사람 과일'의 모습이다.

태국 방콕에서 500km 떨어진 펫차분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이 과일의 이름은 '나리폴'. 나리폴의 뜻은 여성과 나무를 더한 것으로 '여자 과일'이라는 이름으로 불려지고도 있다고.

이 과일의 겉모양은 마치 바비 인형과 흡사한 모습인데, 나무에 인형 모양 열매가 주렁주렁 열린 모습이 놀랍다는 것이 사진을 본 해외 네티즌들의 반응.

하지만 대다수 네티즌들은 사람 모양으로 자라는 과일의 존재를 도저히 믿을 수 없다면서 과일의 실제 존재 가능성에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는 중. 또 일부 네티즌들은 사각형 수박, 사과 등을 재배하는 방식으로 '인형 틀'을 이용해 이 과일이 열렸을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고도 있다.
(사진 : 진위 논란에 휩싸인 '사람 과일')
유진우 기자